<얼마예요?> 

안 그래도 더운데 너까지 왜 이래? “열 받게 하지 마!”

방송날짜: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밤 10시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열 받게 하지 마!’라는 주제로 ‘더운 날씨에 나의 화를 돋우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얼마예요> 감정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강순의는 최근에 남편이 열 받게 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에 이사했는데 도와주지도 않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왜 요새는 삼계탕을 안 끓여 주냐고 한다’며 반찬 투정을 하는 나도균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그러게 왜 하라는 대로 다 해 주시냐’, ‘오히려 기력을 떨어트리는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조병희는 더운 여름에 재료를 구하기도, 만들기도 어려운 ‘내장 곰국’을 이윤철에게 만들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시어머니의 말씀을 따를 수밖에 없던 상황에서 조병희는 ‘그렇게 힘들게 몇 시간 고생하는데 남편은 시어머니와 에어컨 있는 방에서 수다를 떨고 있더라’라며 얄밉기 짝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은 ‘집안일은 남편과 아내, 누구의 몫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여성 출연자들은 남편이 돈을 벌어온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집에서만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가 비난을 면치 못했다는 후문. ‘더운 날씨에 나의 화를 돋우는 배우자’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23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민, 집 안을 물바다로 만든 사연은?

이철민은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열 받게 하지 마!’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치던 중, 여름 물놀이로 집 안을 물바다로 만든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더운 날씨에 나의 화를 돋우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날 출연자들은 배우자 때문에 열 받은 일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철민은 여름에 집이 너무 더워서 물놀이를 위해 수영장에 가려고 했으나, 귀찮은 나머지 튜브로 집 안에 수영장을 만든 사연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수영장에 물이 넘치면 미끄러질까 봐 계속 내가 닦아야 한다’며 한탄했다는 후문.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남성 출연자들은 ‘아버지와 아이가 그렇게 놀아주는 건 행복한 일이다’라며 이철민에게 박수까지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철민의 집 안을 물바다로 만든 사건의 내막은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백아영, 시어머니의 때문에 강제로 단식한 사연은?

백아영은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열 받게 하지 마!’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치던 중, 무더위보다 더 무서운 시집살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열 받게 하지 마!’라는 주제로 ‘더운 날씨에 나의 화를 돋우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백아영은 오정태가 빠진 시아버지의 생신 파티에서 서러웠던 사연을 털어놨다. 장어집에서 시어머니가 오정태에게 구운 장어를 갖다 주기 위해 포장하는 한편, 장어 앞에 있는 며느리인 백아영한테는 열무국수만 먹으라고 눈치를 줬다는 것. 이에 오정태는 ‘그게 잘한 거다. 열무국수가 더 좋은 거다’라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출연자들은 ‘앞으로 본인이 열무국수만 먹어라’ ‘장어를 아내한테 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아영이 시어머니 때문에 단식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의 자세한 내막은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