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강적들> / 243회 / 20180725
<강적들>
노 원내 대표를 둘러싼 의혹
방송일시: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밤 11시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추가 녹화를 긴급 진행해 노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또한 차기 당대표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알아보고,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기무사 계엄 문건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주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가 출연해 정치계 주요 이슈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우상호 의원은 현재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쓴소리와 함께 향후 민주당을 책임질 당대표 후보들을 향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회찬 원내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전원책 변호사는 노 원내대표의 별세에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노회찬 원내대표는 진보주의를 대중화시키는 데 앞장섰다. 나는 누구 못지않게 그의 소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의원은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해찬 후보를 두고 “이해찬 의원님이 (후보들 중에서) 출마 선언을 제일 늦게 하셨다. (선언 전) 이미 다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약속한 국회의원들이 지금 와서 이해찬 의원을 지지할지는 모르겠다”며 “후보들의 구성이 너무 다양해서 (당대표로 유력한) 절대강자가 눈에 안 뜨인다.”고 말했다.
홍성걸 교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 혐의를 받고 있는 기무사에 대해 “(계엄령 검토 문건이) 박 전 대통령의 탄핵 결정을 뒤집을 계획이었다면 친위 쿠데타가 말이 된다. 하지만 이 문건은 탄핵이 기각될 경우 사회 질서가 무너질 가능성을 대비할 목적이 커 보인다”며 “(만약) 그렇다면 이건 친위쿠데타를 위한 계획이라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5일 (수) 밤 11시,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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