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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 46회 / 20180804
<사랑은 아무나 하나>
때밀이 춤으로 90년대를 올킬~ ‘철이와 미애’ 미애의 결혼일기!
최초공개! 미애의 뉴욕 하우스!
★때밀이 춤으로 90년대를 올킬~ ‘철이와 미애’ 미애의 결혼일기!
★최초공개! 미애의 뉴욕 하우스!
오는 8월 4일(토)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46회에서는 90년대 초 때밀이 춤으로 전국을 뒤흔들었던 혼성그룹 ‘철이와 미애’의 멤버 김미애(51)의 결혼 생활이 방영된다.
90년대 최고의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찾아와 특급 소식을 알렸다. 멤버 미애가 국제결혼을 했다는 것! 댄스 유학 중에 만난 남편 빌리 데루카(53)와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오랜만의 방송에도 미애는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한 미애! 그녀의 손길이 닿은 부부의 보금자리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방송 틈틈이 출연하는 고양이 ‘공주’와 강아지 ‘윌리’도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탈하고 자유로운 부부의 생활과 각자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미애가 식사를 준비하면 남편은 자연스레 청소를 하는 등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삶의 지혜(?)가 녹아 들어있는 미애의 초고속 비빔밥 레시피에 내레이션을 맡은 강수지는 “좋은 아이디어다”라며 감탄한다.
레스토랑 총괄 매니저인 남편은 집에서의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매력을 보여준다. 한편 함께 활동한 김현정, 구준엽도 인정한 댄싱퀸 미애! 여전한 춤 실력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미애의 남편이 11년 만에 처음으로 미애의 가족을 만나는 순간이 공개된다. 기념 주까지 마시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부부. 이날 미국을 방문한 사람은 바로 미애의 단짝이자 동생인 김서현(48) 씨다. 결혼 11년 만에 비로소 남편이 미애의 가족을 만나는 눈물섞인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방송으로 공개된다.
★90년대 대표 인기 그룹 `철이와 미애‘! 뉴욕댁이 된 미애의 결혼 생활 최초 공개
★어머니도 속이고 결혼해야 했던 속사정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한 미애(51)! 그 후 뉴욕에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해왔는데... 인기 스타 미애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 빌리 데루카(53)의 정체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첫 공개 된다.
11년 전 첫눈에 반해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후 지금까지 신혼처럼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를 `행운‘이라 칭하며 카메라 앞에서도 달달함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첫 데이트 날 영어가 서툰 미애를 위해 사전을 준비했다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남편 빌리가 집안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지만 직장에서는 전문 가게 경영인으로 브루클린의 주요 가게들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능력자의 면모를 뽐낸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지만 미애는 남편과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의아함을 자아낸다. 미애가 미국유학을 반대했던 어머니에게 차마 국제결혼 한 사실을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렸지만 지금껏 장모와 사위가 만나지 못했다는 것.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어머니에게 상처를 줬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미애를 위해 깜짝 손님이 부부를 찾아올 예정이다. 부부를 행복하게 한 몰래 온 손님은 바로 미애의 동생 서현 씨! 부부는 동생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풀어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달달한 미애 부부의 뉴욕 라이프와 이름도 낯선 나라 산마리노 공화국에서 유일한 한국인으로 26년째 살아가고 있는 강미선&죠반니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4일(토) 밤 9시 1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 4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에겐 낯선 나라 산마리노 공화국! 그곳에서 나 혼자 산다? 강미선♥죠반니 부부
★남편과 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아내의 눈물겨운 노력
★디자이너로 인생 2막을 연 아내! 아내를 울린 조력자의 정체는?
오는 8월 4일(토)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46회에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춤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 `철이와 미애‘의 춤꾼 미애의 뉴욕 생활을 들여다본다. 또한 이름조차 낯선 나라 `산마리노 공화국’에서 1인 동포로 굳세게 살아가는 강미선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만날 산마리노 공화국은 바티칸 시국·모나코에 이어 유럽에서 3번째로 작은 면적을 자랑하는 나라로 서울 인구의 1/300인 3만 명이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산마리노 공화국에서 살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 아내 강미선(56) 씨는 동양인은커녕 외국인도 흔치 않던 시절 남편 죠반니 마이아니(55)와 결혼했다. 현재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이지만 정착 초기에는 동물원 원숭이를 보는 듯한 시선과 직장 내 차별을 견디며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현재는 어엿한 자신의 사업체를 가진 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아내 미선 씨! 그녀는 ‘언젠가 너의 꿈을 펼치게 해주겠다‘ 는 약속을 지킨 남편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한다. 남편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 흘린 아내의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아들과 남편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아내의 생활 속 노력이 공개된다. 때를 가리지 않는 교육열을 가진 아내 미선 씨와는 달리 남편 죠반니는 `머리가 안 따라줘요‘라고 포기하는가 하면 아들 역시 한국어 단기 기억 상실증(?)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부부의 삶을 통해 주치의 제도와 무상의료복지를 갖춘 산마리노 공화국의 복지제도가 공개되고,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통 음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가 제공된다.
유머가 가득한 산마리노 공화국 부부의 소소한 일상과 90년대 청춘스타 미애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오는 4일(토) 밤 9시 10분 ‘사랑은 아무나 하나’ 46회에서 만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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