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땡철이어디가> / 3회 / 20180805

2018.08.16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


일본 후쿠오카 남부 여행


방송일시 : 201885일 일요일 밤 1050


 


오는 3 10 50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 방송된다. <땡철이 어디가>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지 가서 직접 부딪히고, 현지인 직접 소통하는 신개념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여행을 떠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관광 책자에도 알려지지 않은 정보로 현지인들만이 즐기는 새로운 여행 스팟을 찾는다.


 


이번 주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노출 적이 없는 일본 후쿠오카 남부 여행에 나서는 땡철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후쿠오카로 두번째 여행을 나선 김영철과 노홍철, 김희철 땡철이들은 번째 여행과 다르게 공항에서부터 한껏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땡철이들은 후쿠오카 국내선에만 있는 라면활주로에 들려 점심을 해결한다. 이후 미리 예약 해둔 렌트카를 타고 목적지인 게스트하우스 찾아 나선다.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안에서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던 땡철이들은 처음 맞이하는 일본의 고속도로에 당황하고, 아슬아슬하게 톨게이트를 무사히 통과한다.


 


후쿠오카 남부지방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길은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된다. 가는 고속도록 휴게소에 들리게 되는 땡철이들. 겉모습으로 보기에는 한국의 휴게소와 다를 없지만 내부는 백화점 못지않은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영철과 홍철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희철은 쇼핑을 즐기는 형들을 뒤로한 휴게소에서 멍하니 기다린다.


 


휴게소에 들린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가는 , 어둑해지는 후쿠오카의 하늘을 바라보며 땡철이들은 속에 있던 이야기를 꺼낸다. 김영철은 연세가 많이 드신 어머니와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무뚝뚝한 스스로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두워져버린 하늘.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공포스러움이 가득한 숲을 지나 간신히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땡철이들. 이번 게스트하우스는 으스스한 풍경을 자랑한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인 지로를 만나며 묵을 방을 확인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마당으로 나온 땡철이들. 함께 투숙하는 덴마크 가족을 만나 즐거운 바비큐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후, 잠들기 직전에 노래 한마당을 거쳐 하루를 마무리 하는 땡철이들의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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