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얼마예요?>/ 46회 / 20180806

2018.08.16



<얼마예요?>


나한테 관심 좀 가져봐! “당신이 나를 알아?




방송날짜: 20188 6일 월요일 밤 10시 / 46회


 


6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당신이 나를 알아?’라는 주제로 ‘남보다 더 멀게 느껴지는 부부 사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얼마예요> 감정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강순의는 녹화 당일 스튜디오로 오는 중에 벌어진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교통체증이 심한 차 안에서 급하게 화장실 신호가 온 강순의에게 남편 나도균이왜 이렇게 밖에서도 속을 썩이냐!”라며 핀잔을 준 것. 이 같은 남편의 어이없는 발언에 강순의는 분통을 터뜨리며나도 여자라서 남편에게 의지도 하고 싶고 예쁨도 받고 싶다고 말해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어 조병희는남편 이윤철이 술자리에 가면 아직도 전화기를 꺼놓는다고 말해 장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윤철이원래 남자들은 술자리에 가면 전화기 다들 꺼놓지 않냐?”는 무리수를 던져 출연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받기도 했다. 이날은 이윤철의 유일한 동지(?)였던 나도균 마저도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등을 돌린다. 이윤철은희한하게 내 휴대폰은 저녁 6시만 되면 꺼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이철민은 나는 아내가 아침에 피곤할까봐 지난 20년간 아침을 원래 먹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밥은 아예 차리지도 않고 아이들만 챙기는 모습에 ‘나를 정말 모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이게 남자의 마음이다”,”아내가 잘못했네, 잘못했어라고 말하며 이철민을 두둔한다.


 


한편 이날 백아영은, “남편 오정태가 아들이 너무 갖고 싶어했다. 그래서 내가 아이를 낳을 수밖에 없는 계략을 꾸미더라고 말한다. 오정태 부부가 다니는 교회에서 백아영이 셋째를 임신한 걸로 소문을 냈다는 것. 이날 스튜디오에서 백아영은 셋째를 낳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한다. 이때 갑자기 남편 오정태가 금연에 성공하면 어떠냐고 묻자, “금연에 성공하며 셋째를 낳을 의향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든다. 이에 출연자들은 ‘금연 계약서를 당장 작성해라’라며 적극적으로 셋째 만들기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날은 아내에 대한 남편의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는 ‘특별미션’이 진행됐다. 바로 아내의 신체 일부만 확인(!)하고 여러 후보 중 내 아내를 찾아내는 것! 남편들은 과연 단번에 자신의 아내를 찾아낼 수 있을까? 특별미션의 충격적인 결과와 ‘남보다 멀게 느껴지는 배우자’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월요일 밤 10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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