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땡철이어디가> / 4회 / 20180812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
후쿠오카 남부지역 두번째 이야기
방송일시 :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 4회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 (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현지’에 가서 직접 부딪히고, ‘현지인’과 직접 소통하는 신개념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여행을 떠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관광 책자에도 알려지지 않은 정보로 현지인들만이 즐기는 새로운 여행 스팟을 찾는다.
이날은 후쿠오카현 야메시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아침이 밝아오자 땡철이들은 아침 기상과 동시에 게스트 하우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행에 나선다. 무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정상에 도착한 땡철이들은 후쿠오카 남부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한다.
이날 땡철이들은 ‘일본의 보성’이라 불릴 정도로 차(茶)로 유명한 일본의 야메시에서 전통 다도 체험에 나선다. 다도의 유래에서부터 제대로 다도를 즐기는 방법, 그리고 차를 재배하는 노동자들의 노동요까지 함께 부르며 일본의 차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된 땡철이들은 만족한 웃음을 보인다.
이어 땡철이들은 후쿠오카의 대표 시장인 ‘쿠루메 시장’을 방문한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땡철이들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손님과 상인이 각각 ‘가위바위보’가 그려진 종이를 내어 이기는 게임이다. 보통의 손님들은 1,2단계에서 패하고 말지만, 이미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져진 ‘눈치 백단’ 땡철이들은 금세 게임의 룰을 간파한다. 이후 희철의 어시스트 아래 홍철은 가위바위보 게임에 나서고 5단계까지 완승하며 승리의 장난감을 선물받는다.
한편, 노홍철은 어디가나 비데가 있는 화장실을 챙기는 ‘비데왕자’ 김희철의 생일선물로 ‘휴대용 비데’를 선물한다. 김희철은 처음 보는 휴대용 비데의 사용법을 몰라 우왕좌왕 하다가 실수로 김영철의 얼굴에 물을 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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