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라라랜드> / 1회 / 20180915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
방송일시 :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1회
TV조선에서 새롭게 준비한 신규 관찰 예능 <라라랜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성들의 싱글라이프를 밀착 관찰, 꾸밈없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90년대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서정희 서세원의 딸 변호사 서동주,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의 썸녀로 화제를 모았던 그레이스 리의 출연을 예고,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LA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제니는 스스로 “올해 나이 40세다, 이제는 아줌마”라고 표현, “어릴 때 데뷔해 가식이 많았다.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출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녀는 방송 최초로 본인의 민낯 공개와 함께 싱크대에서 아침 세수를 하며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밤새 과격한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거친 발언(?)까지 쏟아내 과거의 어리고 귀여웠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여기에 빚 때문에 섹시 화보를 찍었다는 루머와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 진짜 이유를 가감 없이 밝히는 한편, 현재 사진으로만 남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까지 털어놓은 이제니의 모습은 15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이혼한 서정희•서세원의 장녀로,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가 되었던 서동주가 샌프란시스코 대형 법률회사에 취직하며 홀로서기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녀가 재직 중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는 페이스북, 코가콜라 등 유명 기업은 물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 정치인들의 일을 진행했던 세계적인 법률회사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법률회사에 취직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며 엄친딸로 불린 그녀의 첫 출근 과정을 볼 수 있다. 출근 과정에서 물건을 분실하고, 기차 문에 끼였던 서동주는 ‘사는 게 힘들다’며 한숨을 내뱉었다는 후문. 기존 엄칠딸 이미지에서 벗어난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키노 필리핀 전 대통령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며 스케일이 다른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던 그레이스 리. 한국인 최초의 필리핀 앵커로 알려진 그레이스 리에 대해 철저하게 비밀에 싸여있던 그녀의 사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답게 촬영을 위해 길거리를 다닐 때마다 그녀를 알아보는 현지인들로 둘러싸여 엄청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한편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다르게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힌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에서의 폭풍 먹방까지 예고했다. 그레이스는 “먹을 때는 주변 신경 안 써요”라고 말할 정도로 반전 식탐을 자랑했다는 것. 필리핀에서 유명한 전통 음식인 레촌을 (아기 돼지 통구이) 쉬지 않고 흡입하는 한편, 한국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돼지귀꼬치, 닭발꼬치 등까지 먹어치우는 독특한 먹성을 보여줄 예정, 그녀가 전 대통령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던 매력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 리 세 여자의 꾸밈없는 일상은 오는 16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TV조선<라라랜드>를 통해 첫 공개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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