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동네앨범> / 2회 /20181104

2018.11.14


 

<동네앨범>


함께가요, 음악여행!” 단양으로 떠난 두번째 음악여정 공개!



방송일시: 201811 04일 일요일 오후 7 50

 

[기획의도]

<동네앨범> 7인의 아티스트들이 낯선 동네의 곳곳을 여행하며 노래를 모으고, 동네만의 추억이 깃든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여행에서 보고 느낀 감성을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동네의 관광지, 숨은 명소, 맛집 제한 없이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다채로운 영상과 출연자들의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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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번주 <동네앨범>에서는 단양 8경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도시충북 단양에서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음악 여행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 고우림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본격적인 단양 여행에 앞서, 더원, 김종민, 엔플라잉 유회승, 퍼센트, 박지만 사진작가 5명은 한옥마을이 눈에 보이는 동네 식당에 모인다. ‘동네앨범’의 맏형 더원은 식당에 도착해 대표곡 ‘사랑아’를 열창하며 여행 삼척에서 시민들에게 외면당한 설움(?) 만회한다. 김종민은 식당 주인에게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인기 연예인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를 박지만 사진작가는 “원래 친분이 있었냐?”며 신기해한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멤버의 정체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조민규와 고우림. 두사람은 리얼 음악 예능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긴장하지만 성악을 전공한 멤버답게  즉석 피아노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기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동네앨범>멤버들은 이날 단양의 곳곳을 방문한다. 김종민, 엔플라잉 유회승, 퍼센트, 박지만 사진작가는 단양에 있는 이색명소를 찾아간다. 그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힘든 산중에 위치한 헌책방.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서점을 구경하며 멤버들의 감탄이 멈추지 않는다. 김종민은 “이제 자꾸 건강을 신경 쓰게 된다”며 건강 관련 책에 관심을 보여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곳에서 유회승은 열혈팬을 만나 즉석에서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엔플라잉 메인보컬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현장에서 꼬마 손님들의 즉석 인기투표도 펼쳐진다.

 

 7인의 아티스트가 동네를 곳곳을 다니며 동네만의 앨범을 만드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 ‘동네앨범’은 4주간 매주 저녁 7 5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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