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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집 살림 > / 3회 / 20181107
< 한집 살림 > / 3회
태진아-강남의 새로운 ‘패밀리룩’ 포착!!
방송일시 :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밤 11시 / 3회
100미터 밖에서도 시선을 강탈하는 태진아-강남의 ‘패밀리룩’이 포착됐다.
오는 7일 방송 분에서는 태진아-강남이 그동안 보여준 초록색, 빨간색 커플 재킷에 이어 이번에는 ‘샛노란 커플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 의상은 평소에도 튀는 의상을 즐기는 태진아가 ‘강남과의 합가’를 기념해 직접 준비한 선물. 태진아가 노란 패밀리룩을 내밀자 강남은 “다른 색깔은 없으셨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지만 태진아는 “눈에 띄잖아!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오직 홍보만을 위한 신개념 패션 센스를 자랑해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태진아-강남은 패턴과 색깔이 똑같은 패밀리룩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 두 사람의 의상은 노란색 바탕에 강남 반려견 ‘강북’의 얼굴이 촘촘히 그려져 있어 극강의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강남의 반려견 ‘강북’ 마저도 같은 무늬의 샛노란 옷으로 맞춰 ‘태강가족’의 패밀리룩에 화룡정점을 찍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장으로 떠나 장을 볼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의상을 직접 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윤희정-김수연 모녀는 ‘힐링 나들이’를 떠나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을 찾아가 ‘인생 사진’ 찍기 위해 집중한다. 김수연은 엄마 윤희정에게 애교를 섞어가며 ‘연사’를 요구하고 윤희정은 “아! 정말 미치겠네~!”라며 귀찮은 척 하면서도 정성스럽게 셔터를 눌러 어쩔 수 없는 ‘모녀사랑’을 듬뿍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희정-김수연 모녀는 역대급 ‘자연식 5첩반상’ 먹방을 펼쳐 극강의 모녀 파워를 과시한다. 텃밭에서 채취한 각종 나물과 토실토실 살이 오른 보리굴비로 한상 가득 차려진 자연식의 밥상의 향연에 두 사람은 탄성을 지른다.
이어 두 사람은 “와! 이건 예술의 경지야!”, “향이 아주 살아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여주며 1초도 쉬지 않는 논스톱 먹방을 펼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로 오는 7일(수)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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