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한집 살림> / 4회 / 20181114
<한집 살림>
국가대표 스피스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출연!!
방송일시 :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밤 11시 / 4회
오는 1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태진아-강남 부자의 ‘초호화 집들이’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강남의 절친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등장해 의외의 황금 인맥을 자랑한다.
이상화가 태진아-강남의 집에 등장하자, 깜짝 놀란 태진아-송대관-최병서-성진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까지 보내며 격하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특히 태진아는 이상화를 ‘강남의 미래 며느릿감’으로 탐내며 특급 대접으로 맞이한다. 이상화를 위해 특별한 의자가 놓인 상석을 내주는가 하면, 손수 끓인 우동을 대접하는 등 이상화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어 태진아는 이상화에게 “강남이는 여자친구 하나도 없어! 하나 있었는데 1년 전에 헤어졌어!”라고 강남의 은밀한 사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날 강남-이상화의 궁합 결과가 “엿 같은 궁합”으로 나와 그 이유를 궁금케 만든다.
한편, 이날 이천수는 아버지의 비밀 창고에서 소중한 물건들을 대거 발견한다. 이천수는 몸이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먼지 쌓인 창고를 정리하다 ‘2006년 월드컵 토고전’에서 트레이드했던 유니폼을 발견하고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이천수는 “토고전에서 골 넣고 난 다음에 아데바요르 선수가 나한테 직접 와서 바꿔달라고 했던 유니폼인데!”라며 먼지가 쌓인 채 발견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누가 가져갈까 봐 아버지가 깊숙이 간직해 놓은 거지!”라고 아버지를 두둔한다.
앙숙이던 부모님 사이에서 갑자기 아버지의 편을 드는 어머니를 보고 이천수가 의아해 하자, 어머니는 “부인은 원래 왔다 갔다 해야 돼!”이라고 ‘밀당 스킬’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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