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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273회 / 20181214

2018.12.17

<살림 9단의 만물상>

“12월 제철의 맛

방송일시 : 2018 1214일 금요일 밤 11 / 273

 

12 14 금요일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12 제철의 !'편이 공개된다. 추울 먹어야 맛있는 12 제철 재료로 만드는 밥상의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번째로 제철 식재료를 줄줄 꿰고 있는 제철 밥상의 김선영 조리기능장이 출연한다. 그녀는 12월이면 마트의 수산물 코너를 장악하는 식재료이자 찬바람 불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동태 이용한 밥상을 선보인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봄에는 조기, 여름에는 농어, 가을에는 갈치, 겨울에는 동태 라는 말이 있다 12월이 제철인 동태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동태는 영양분을 속에 간직하고 있는 특성이 있어서 지금이 가장 살집이 튼튼하고 맛있다 말한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이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있는 재료인 동태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비린내는 완벽하게 제거하고, 생태만큼 쫄깃한 식감을 살려주는 '동태탕'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겨울철 최고 별미 '코다리조림' 황금 꿀팁을 공개한다. 동태탕을 패널들은, 동태의 살들이 그대로 탱탱하게 들어가 있다. 마치 생태탕 같다,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면 감기가 날아갈 같다 말한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겨울철 농수축산물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인기 식재료인 시래기를 이용한 밥상을 선보인다. 이날 황지희 연구가는 시래기를 불리지 않고도 1시간 만에 시래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겠다 말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구수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얼큰 돼지고기 시래깃국' 폭발적인 구수함으로 입맛을 돋아줄 '시래기 된장지짐' 만드는 방법을 선보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황금빛 설탕이라 불리는 늙은 호박 밥상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모은다. 설탕 대신 은은한 단맛을 더해줄 비법 재료로 30 만에 완성할 있는 초간단 '호박죽'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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