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한집 살림> / 9회 / 20181219
<한집 살림>
태진아-강남, 강남의 어머니를 위한 생일파티
클래스가 다른 태진아의 네버 엔딩 생일 파티!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밤 11시 / 9회
‘태진아-강남 부자가 강남 어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자신의 생일파티인줄 모르고 등장한 강남의 어머니. 깜짝 놀란 그녀에게 태진아는 진심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직접 준비한 패딩으로 따뜻함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태진아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2차 생일파티가 있다”고 말하며 직접 운전을 해 생일 파티 장소로 이동한다.
장소부터 요리까지 직접 준비한 태진아. 그의 정성을 보고 강남의 어머니 뿐 만 아니라 강남의 이모들까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더해 태진아는 “예전 가수가 꿈이었다는 강남 어머니를 위해 앨범을 내주겠다”라고 파격적인 약속까지 내걸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아들 강남은 엄마의 마음을 완벽하게 간파한 선물로 감동을 안긴다. 강남은 주머니에서 통장을 꺼내 어머니에게 전달하고 강남 어머니는 진심으로 기뻐한다. 이어 통장 속의 ‘0’의 개수가 공개되고, 강남의 통 큰 선물에 모두들 놀란다.
한편, 이계인-브라이언은 낚시터에서 결별의 위기가 발생한다.
이날 이계인은 꼭두새벽부터 브라이언을 서둘러 깨운다. 이계인은 비몽사몽에 미적거리는 브라이언을 뜰채로 깨운 뒤 깊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조용한 낚시터로 향한다. 난생처음 낚시에 도전한 브라이언은 낚시를 시작하기도 전에 낚시줄이 꼬이는 등 난항을 겪는다.
이른 아침부터 점심이 넘어서까지 계속되는 무한낚시에 브라이언은 참다 못해 “혼자 집에 가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이계인은 “앞으로 너 나 볼 생각 하지 마라”라고 맞선다. 긴장감이 높아진 난처한 상황에서 브라이언은 ‘일단 도주’를 선택한다. 두 사람의 대립각이 극에 치달으며 결별 위기에 처한 이계인-브라이언 커플. 두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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