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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276회 /20190111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일시 : 2019년 1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 276회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살림 9단의 만물상> 이번 주에는 가장 추운 1월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영하의 추위! 매운 요리가 답이다!>편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 ‘만물상 미남 셰프’ 신효섭셰프는 고기요리를 선보인다. 이성미는 “고기 핏물 빼는 방법으로는 연겨자가 좋다”고 본인의 비법을 추천했지만, 신효섭셰프는 “핏물을 빼는 것은 물론 고기의 연육 작용까지 도와주는 비법이 있다”며 이성미의 추천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신효섭 세프는 제철 과일로 만든 ‘고기요리 만능청’을 선보이며 “이 만능청만 있으면 요리 초보도 고수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만능과일청으로 누린내와 기름기가 전혀 없고 육질은 야들야들한 ‘매운돼지갈비찜’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간단 15분 닭갈비’의 황금 비법을 공개한다. 요리를 맛 본 패널들은 “누린내가 전혀 없다”, “매콤한 맛을 귤청이 싹 감싸준다”고 감탄한다.
두 번째로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1월의 제철 생선 아귀를 이용해 ‘매운 아귀찜’을 시연한다. 지금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아귀를 이용해 김선영 기능장은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아귀찜’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 매운 요리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인기메뉴 ‘명란 달걀말이’의 꿀팁도 공개한다. 명란 달걀말이를 맛 본 패널들은 “명란과 달걀의 황금비율이다. 달걀말이가 끝까지 입에서 맴돌면서 잊을 수 없는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영하의 추위에 먹으면 더 맛있고 가슴 속까지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돼지고기 순두부찌개’ 요리를 선보인다. 그녀는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고난이도의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성공확률 100% 비법’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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