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 31회 / 20190115
<아내의맛>
조쉬 ♥ 국가비 부부, 런던에서 맞이하는 새해,
방송일시 :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10시 / 31회
“부부 총합 구독자수 400만의 최강비주얼 크리에이터
스타 부부가 떴다!”
이번주 <아내의 맛>에서는 조쉬-국가비 부부가 런던에서 맞이하는 새해 풍경을 보여준다. 새해 아침이 되자 부부는 한국 전통음식인 떡국을 끓이고, 김치를 사랑하는 조쉬는 한국인 보다도 더 한국인 같은 모습으로 ‘신김치 먹방’을 펼친다.
이어서 남편 조쉬는 평소와 달리 아내에게 ‘누나~ ‘라고 부르며 새배를 해 아내를 당황하게 만든다. 알고 보니 새뱃돈을 위한 조쉬의 전략이었던 것.
이어 두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조쉬의 부모님과의 영상 통화를 시도한다. 영국인인 부모님은 생전 처음으로 보는 두 사람의 한복 자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어서 두 사람은 영상으로나마 시부모님께 세배를 드리자 흐뭇해 한다. 하지만 곧이어 두 사람이 한국의 문화를 설명하며 용돈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이자 또다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혼인 신고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위해 증인 서명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증인을 찾아 떠난다. 제이쓴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집을 찾아 의외의 친분을 드러낸다.
이날 공개된 황재근의 하우스는 집인지 타로 카페인지 모를 ‘투머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증인 싸인은 뒤로한 채 인테리어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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