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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279회 / 20190201

2019.02.18

<살림 9단의 만물상>

“엄지 척! 실패 없는 명절음식”


방송일시 : 2019 2 1일 금요일 밤 11 / 279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이 이번 주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초보 주부들도 따라 할 수 있는 초 간단 명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200년 전통 종갓집 며느리인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가 출연한다. 박효순 연구가는 김가연, 김일중, 김시완 전문의와 함께 ‘종갓집 설음식팀’을 이루고, ‘만물상 대표 요리의 신유귀열 조리기능장은 김민경, 알베르토, 박경호 한의사와 함께 ‘초간단 설음식팀’을 이뤄 치열한 비법 대결을 펼친다.

 

박효순 전통요리 연구가는 “200년 전통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친척들 앞에서 어깨를 으쓱 하게 만들 수 있는 명절음식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제가 명절 때 마다 40인분의 요리를 혼자 해왔다. 그 경험으로 터득한 초간단 명절 상차림 비법을 준비했다고 말한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의 1차전 요리는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소갈비찜이다. 기본 4시간 이상 걸리는 손질을 30분으로 줄이고, 수입 소갈비도 한우 갈비 맛을 내는 초간단 비법이 공개된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핏물 빼고, 잡내 잡고, 연육작용 까지 30분 만에 손질이 모두 끝난다. 내가 생각해도 최고의 비법인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에 대적한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는 200년 전통의 깊은 맛을 20분 만에 낼 수 있는 종갓집표 초간단 떡국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 전통요리연구가는 떡의 쫀득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꿀팁을 알려주자 김가연은 주부들에게는 소중한 정보다. 이런 작은 팁 하나만으로도 요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사골 국물의 진한 맛을 20분 만에 완성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의 소갈비찜을 먹은 패널들은 “비법 하나로 잡내, , 식감까지 한방에 잡았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의 <떡국> 맛에 “사골보다 깊은 맛이야!” “이건 전 국민이 맛 봐야하는 맛!”이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2차전 요리는 잡채나박김치’ VS ‘모둠전이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의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프라이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잡채와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줄 10분 즉석 나박김치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는 시간이 지나도 기름 냄새가 나지 않고, 촉촉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모둠전의 비법을 공개한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의 요리를 맛본 패널들은 “잡채가 이렇게 쉬우면 매일 만들어 먹어도 되겠어!, “나박김치를 같이 먹으니 입이 상쾌해!”라며 칭찬했고, 박효순 전통요리연구가의 모둠전을 맛본 10년차 명절 전부치기 담당 알베르토는 “지금까지 먹어본 전 중에 제일 맛있다!”며 엄지 척으로 건넸다.

 

<살림 9단의 만물상> 279<엄지 척! 실패 없는 명절음식>편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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