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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 280회 / 20190208

2019.02.18

<살림 9단의 만물상>


한 그릇이면 뚝딱! 초 간단 일품요리



방송일시 : 2019 2 8일 금요일 밤 11 / 280


 


매주 시청자들에게 실속 있는 정보를 전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이 이번 주에는 명절 후유증도 가시지 않았지만 부엌에 들어갈 밖에 없는 주부들을 위해! 15분 만에 뚝딱 완성하는 초 간단 한 그릇 일품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물상 대표집 밥 천재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김민경, 알베르토, 최은정 박사가 ‘살 안찌는 얼큰 국물요리팀’, 강남이 사랑하는 스타셰프 남성렬 셰프와 김가연, 김일중, 이동환 전문의가 ‘초간편 강남스타일팀’을 이뤄 치열한 비법 대결을 펼친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1차전에서 집에서 할 엄두를 못 내고 외식으로만 즐기는 알탕을 선보인다. 집에서 끓여도 맛집에서 사먹는 것 같은 보들보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알과 얼큰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은 물론이고, 얼큰한 국물요리를 먹을 때 가장 걱정인 살찔 염려까지 없애주는 알탕을 만드는 초 간단 비법이 공개된다. 이에 대적할 남성렬 셰프는 전기밥솥으로 지어도 돌솥에 지은 것 같이 굴의 고소한 맛과 탱글탱글함이 그대로 살아 있고, 비벼먹는 양념장까지 특별한! ‘굴밥과 굴밥과 함께 먹으면 상큼하고 개운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상큼함이 두 배인 봄동 겉절이비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요리를 먹은 패널들은 “식감이 정말 보들보들하고 쫄깃쫄깃해!” “국물이 깊은데 살도 안 찐다니!”라며 감탄했다. 이어 남성렬 셰프의 요리에는 “전기밥솥인데도 정말 굴이 탱글하고 부드러워!” “봄동 겉절이의 상큼함에 명절에 쌓인 느끼함이 날아가는 것 같아!”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2차전 대결에서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얼큰 김치만두전골선보인다. 만두전골을 끓일 때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만두가 터져 국물이 지저분하게 되는 것인데, 이보은 연구가는 만두가 절대 터지지 않는 비법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맞서 남성렬 셰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매콤요리 오징어 볶음을 선보인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환상적으로 식감까지 더해주고, 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에 지친 혀를 달래줄 매콤하면서도 천연 단맛까지 더해진 강남스타일의 오징어볶음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요리를 맛본 패널들은 “만두가 정말 하나도 터지지 않아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맛!”라며 칭찬했고, 남성렬 셰프의 오징어볶음에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 “달달한 천연 단맛이 입안의 매운 맛을 씻어준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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