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바벨> / 4회 / 20190209
<바벨>
방송일시 : 2019년 2월 9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4회
죽은 태민호(김지훈)의 손톱에서 태수호(송재희)의 DNA가 검출되고, 우혁(박시후)은 민호의 장례식장에 있는 수호를 긴급 체포 한다. 장례식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신현숙(김해숙)은 이에 맞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의 뜻으로 민호의 장례식을 무기한 연기한다.
한편, 조사를 이어가던 우혁은 수호와 민호 형제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한다. 수호를 취조하던 우혁은 이 비밀을 이용해 수호를 도발하고, 비협조적이던 수호는 그제서야 입을 열기 시작한다. 끔찍한 거산일가의 비밀을 듣고 경악하는 우혁.
헬기 잔해에서 추가로 증거물이 발견되고, 헬기 추락 사건의 용의자로 기장의 아내 조성희가 지목된다. 우혁과 수사팀은 그녀를 쫓지만 그녀는 이미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후다.
정원(장희진)은 현숙에게 반기를 들고 거산 본가에서 나와 우혁을 찾아간다. 함께 하룻밤을 보낸 우혁과 정원은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정원은 친구 미선을 만나러 가고, 정원이 놓고 간 핸드폰을 발견한 우혁은 정원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어딘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우혁은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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