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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 34회 / 20190212

2019.02.18

<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부부, 건강한 예비부모가 되기 위해 산부인과 검진받다



방송일시 : 2019212일 화요일 10 / 34


임신을 위해건강한 ‘예비 엄빠’ 되기 체크!!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건강한 예비 부모를 목표로 임신 전 검사를 받는, ‘산부인과 방문기’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34회분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떨리는 첫 동반 산부인과 방문기, ‘임신 전 검사 받는 날’이 공개된다. ‘희쓴 부부’는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임신 전의 전반적인 몸 상태 점검을 위해 산부인과에 출동한다.

 

홍현희는 늘 혼자서 찾았던 산부인과에 남편의 손을 잡고 왔다는 것 자체로 ‘든든함’을 느끼며 검사를 시작한다하지만 홍현희는 예상치 못한 ‘키-몸무게 측정’에 멈칫하고심지어 포털 사이트 공식프로필에 적힌 50kg’을 훌쩍 넘는 ‘현실 몸무게’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게 되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봉착한다

 

몸무게 측정 후 충격을 받은 ‘희쓴 부부’는 이어진 피검사에서도 지방 때문에 핏줄이 보이지 않는 ‘채혈 난항 사태’로 당혹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를 받게 됐던 홍현희가 던진 “이 정도 뱃살이면 임신 몇 주냐”고 질문하고, 의사선생님은 “임신 20주 정도”라는 진단을 내리면서, ‘희쓴 부부’는 폭소를 터트린다.

 

이어 그동안 스스로를 ‘자궁미인’이라고 깨알같이 어필했던 홍현희가  ‘초음파 검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면서 과연 남다른 ‘자궁부심’을 자랑했던 홍현희의 자신감이 사실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인지관심이 모이고 있다.

 

희쓴 부부는 함께 산부인과를 다녀온 뒤, ‘예비 부모’로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진지하게 2세 계획’을 세우는데 이어,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해 ‘피눈물’이 뒤섞인 노력을 감행한다. 예비 부모로서 한 걸음 내딛게 된 ‘희쓴 부부’의 2세 플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처음으로 산부인과에 다녀온 후부부로서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한 ‘희쓴 부부’가 보다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2세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하게 된다”라며 “이제 막 신혼을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격렬하게 토론했을 주제들솔직한 예비 부모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LA 베버리힐스에 살고 있는 배우 김민- 전 영화감독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전격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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