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미스트롯> 5회/20190328

2019.03.28

20190328 이라이트

 

<내일은 미스트롯>

11 맞대결 데스매치

장윤정, “이들보다 빨리 데뷔해 행복하다!

방송일시: 2019 328일 목요일 밤 10 / 5

 

매주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TV CHOSUN 화제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선 지난 주에 이어 장르별 트로트 팀 미션이 계속된다. ‘장르별 트로트 팀 미션 100인 오디션에서 같은 조였던 합격자들끼리 팀을 이뤄 한 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에서 마스터 장윤정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던 김양이 속한 이 팀은 팀 미션에 참가한 9팀 중 가장 많은 7명의 인원이 속한 조에 배정됐다. 많은 인원 수 만큼이나 개성있는 성향들로 미션을 준비하며 위기에 처한다.

 

짧은 길이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7명이 나누어 불러야 하는데다가 같은 팀에 속한 그룹 세컨드 EDM 편곡을 주장해 김양을 난처하게 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동백아가씨무대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김양이 너무 많이 양보한 무대인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심지어 세컨드를 향해서는세컨드 중 한 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해 김양 뿐 만 아니라 모두를 초조하게 한다.

 

이어진 미션은 라이벌 2명이 개인곡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1: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1:1 데스매치는 마스터들이 맞대결을 펼친 두 명 중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마스터의 하트를 얻지 못한 패자는 탈락후보가 된다

 

지난 회, 같은 팀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송가인과 홍자가 1:1 맞대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송가인은 무결점 가창력을 뽐내는 정통 트로트로, 홍자는 곰탕 같은 깊은 감성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실력파 참가자다. 두 사람의 대결에 마스터들은흡사 핵무기를 장착한 전쟁을 연상케 한다”, “사실상 결승전이 미리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트로트 퀸 장윤정은송가인과 홍자보다 빨리 데뷔한 선배라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행복하다. 내가 이들과 같은 시기에 데뷔했다면 나는 지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의 노래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이날 1:1 데스매치에서는 송가인vs홍자의 대결뿐만 아니라 개그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개그우먼 김나희와 티저 엔딩 요정 강예슬 간의 대결도 이루어진다. 김나희는 댄스스포츠와 트로트를 접목시켜 그동안 트로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1:1 데스매치를 통해 결승 진출이 유력해 보였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하며 충격을 안길 예정이라고 전한다.

 

한편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부흥을 일으킬 참가자들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미스트롯현장평가단 신청도 진행 중이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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