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만물상> 287회/20190329
<살림 9단의 만물상>
‘입맛 회복 프로젝트’
방송일시 : 2019년 3월 29일 금요일 밤 11시 / 287회
이번 주 TV CHOSUN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철에 제 격인 ‘입맛 회복 프로젝트’ 요리를 선보인다.
연예계 손맛 고수 배우 이승신과 김가연, 김일중, 박민수 전문의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매운 맛’으로 똘똘 뭉치고, 집밥의 달인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김민경, 알베르토, 박경호 한의사가 봄철에 가장 당기는 ‘새콤한 맛’으로 팀을 이뤄 치열한 비법 대첩을 펼친다.
1차전에서 이승신은 핏물 빼지 않아 간편하고 화끈한 매운맛이 일품인 ‘마늘 등갈비찜’이 공개된다. 이승신의 ‘마늘 등갈비찜’을 맛본 패널들은 “누린내 하나도 없다. 잇몸으로 뜯길 정도로 고기가 부드럽다”, “균형 있는 매운 맛이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을지로 원조 맛집에서 사먹는 맛 그대로 입에 착 감기는 새콤달콤 ‘골뱅이무침과 소면’의 꿀팁이 공개된다. 패널들은 “을지로에서도 못 먹는 맛”, “새콤하고 매콤한 맛이 너무 좋다” 라며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새콤한 맛에 행복해 한다.
2차전에서 이승신은 식어도 눅눅하지 않고, 불 맛이 돋보이는 ‘사천식 칠리새우’의 비법을 선보이고 이승신의 비법이 더해진 요리를 맛본 패널들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다”, “강렬한 사천식 소스가 입맛 제대로 살리는 매운 맛” 이라며 감탄한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톡 쏘는 맛이 오래가는 ‘양배추 물김치’로 새콤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양배추물김치’와 잘 어울리는 ‘해물파전’도 시연한다. 패널들은 “청량감이 살아있다” “김치박물관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국물이 예술이다”, “양배추물김치와 해물파전 조합이 집 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 라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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