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41회/20190402

2019.04.03

<아내의맛>

홍현희-제이쓴 부부, 구의동 자율방범대로 나서다!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다사다난 방범 순찰 현장 공개!

방송일시 : 20194 2일 화요일 10 / 41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자율방범대원’으로 전격 변신, 구의동 지킴이로 맹활약을 펼친다.

오는 2(방송될 아내의 맛’ 41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방범순찰 현장이 그려진다. 오랜 시간 구의동에서 거주했던 홍현희와 신혼 생활을 구의동에서 시작하게 된 제이쓴은 부부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동네를 위해 부부가 함께 색다른 봉사활동에 나선 것.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동네를 지키기 위해 ‘자율방범대원’으로 대 변신했다.

 

희쓴 부부는 방범복을 착용하고, 번쩍거리는 경광봉을 들고 비장하게 골목을 누비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39회에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부동산 사장님과 평소 자주 방문하는 백반집 사장님 등 절친한 주민들을 만나 살가운 근황 토크를 펼쳐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 부부는 귀가하는 시민들을 직접 바래다주는 ‘안심 귀가 에스코트’부터 동네의 청결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직접 준비해 온 방범용 호루라기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일당백활약을 펼친다.

그러던 중 홍현희 부부는 흡연 중인 청소년을 발견하는 돌발 상황을 만난다. 한적한 주택가에서 몰래 흡연하고 있는 청소년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도록 차분히 현장을 정리하는가 하면 같이 순찰하던 경찰들의 지도하에 청소년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구의동 보안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런가 하면 순찰하던 길에 홍현희가 평소 가장 좋아하던 ‘맛집’을 발견하고는 입맛을 다신다. 이어 ‘구의동 주민 홍현희’가 소개하는‘동네 맛집’은 어디일지하룻밤 사이 다양한 해프닝이 벌어진 ‘희쓴’의 ‘다사다난 방범 순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종종 방범대원으로 활동했던 홍현희와 친화력이 좋은 서글서글한 제이쓴이 만만치 않은 입담을 지닌 절친한 주민들과 함께 유쾌통쾌한 ‘방범 순찰’에 나선다”며 “의미가 각별한 자신의 동네를 위해 팔을 힘껏 걷어붙이고 나선 ‘희쓴’의 자율방범대원 활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