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미스트롯> 7회/20190411

2019.04.18

<내일은 미스트롯>

본선 3라운드 - 군부대 미션

무결점 트롯여신송가인부터 군통령지원이까지 가동!

500만 군인 장병들의 떼창!

방송일시: 2019 411일 목요일 밤 10 / 7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지난 6회에서 평균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달성, 종편 예능 시청률 1위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10.75%)의 기록을 꺾고 ‘종편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종편의 역사를 새로 쓰는 역대급 역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주 방송되는 7회에서 <미스트롯>은 또 한 번 획기적인 도전을 꾀한다. 군인 장병 500인을 미스트롯의 최초 관객으로 선정해 무대를 꾸미는 군부대 미션이다. ‘군부대 미션은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로 구성해 부르는 1차 경연과 각 팀별 대표를 선발해 대표가 혼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2차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한다.각각의 무대마다 마스터 점수가 주어지며, 여기에 특별히 관객으로 참여하는 군인 500명의 점수까지 합산하여 점수가 발표된다.

 

본선 3라운드 진출자들은 넘치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르와 노래들을 엮어 상상이상의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원조 군통령지원이는 본인의 이름값을 실감할 수밖에 없는 무대를 보여주고, 군인들의 떼창을 불러일으킨 환상의 무대의 1라운드와 퍼포먼스 없이 오로지 가창력만을 보여주는 2차 경연무대까지 공개된다.

 

마스터들은 생각지도 못한 구성이다. 군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같다고 감탄하고, 장윤정은 내가 왜 군부대 행사를 못하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 군부대 위문공연 이라고 하면 상상되는 그림들이 있는 데, 그걸 훨씬 뛰어넘는 무대를 꾸민 것 같다며 완벽한 무대를 연출해낸 참가자들에게 놀라움을 표현한다.

 

특히 이날,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객석으로부터 앵콜 요청이 터져나와 베테랑 MC 김성주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음

<세븐> 66회/20190412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