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모란봉클럽> 183회/20190414

2019.04.18

<모란봉클럽>

긴장의 4! 무서운 그들을 주목하라!

방송일시: 20194 14일 일요일 밤 910/ 183

 

출연 : 심주일(평양 방어사령부 정치장교)   이연희(평양 교환수)  박세현(탈북 한의사)        

김가영(북한 유치원 교원)   안찬일(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박수애(북한 리듬체조)

석영환(평양의대)  이수정(인민보안성 간호사)  김철웅(북한 피아니스트)        

이유미(북한 장사의 )  김지영(김일성 종합대학)   / 오경수, 성대현, 김정우

 

세계를 긴장시키는 북한의 4?!

이날 모란봉클럽은 긴장의 4! 무서운 그들을 주목하라!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김일성이 태어난 태양절인 4 15일은 북한에서 최대 명절로 여겨지고 있는데! 매년 열리는 태양절 열병식마다 세계를 긴장시키는 이유가 숨어 있다고. 바로 북한이 개발한 신형 무기들을 최초로 공개해 선보이는 ! 특히 2017년도 태양절 열병식에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3종이나 등장시켜 화제였다는데... 이에 안찬일은 북한이 미사일 개발 수준을 보여주려는 의도이며, 미국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무력의지라고 설명했다.

 

문제적 그들! 천리마민방위의 정체는?

이어서 최근 숱한 화제를 모았던 천리마민방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남 피살 이후 위험에 빠진 김한솔을 구한 것으로 이름을 날린 단체! 최근 탑골공원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김정우는 선언문의 내용은 국제법적으로 위반되는 사항을 것이다. 선언문을 사람들은 해외의 지식인일 가능성이 있다 추측했다.

이어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한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를 깨는 영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조국의 땅에서라는 영상 제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북한에서 찍은 영상인지궁금해 했다는데... 이에 안찬일은 초상화 옆에 다른 사진이 걸려있는데, 북한에서는 김부자 초상화 옆에 아무 사진도 걸지 않는다 말하며, 장소는 북한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다.

 

북한의 신기방기! 우라늄 지대의 비밀!?

우라늄 지대의 비밀이라는 파격적인 키워드의 신입회원 이연희가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가 근무한 군부대가 바로 우라늄으로 둘러싸인 장소였던 ! 우라늄 사이에 있던 갱도에서 근무했다는 이연희는 오래 근무한 군관들은 우라늄 때문에 머리카락이 하얗다 말했다. 이어 우라늄 갱도의 비밀스러운 시설을 폭로해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천운을 타고난 남자! 안기부 문제아의 환골탈태기

이어서 석영환은 자신이 안기부( 국가정보원) 있을 인생 최고의 무서운 남자를 만났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체육관에서 탁구채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일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을 공개하며 살기가 어마어마했던 남자가 바로 자리에 있다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사람의 정체는 바로 신입회원 박세현! 그는 장교라는 석영환 회원의 신분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 패기 넘치는 이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어 북한에서는 문제아로 살았던 그가 낯선 남한 사회에서 가족의 도움으로 한의대에 입학, 이후 2번의 낙방 3번째 국가고시에 기적처럼 합격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충성분자 고위급 장교의 반란?! 성경책이 이끈 탈북스토리

이어 북한에서 정치장교로 근무했던 심주일의 영화 같은 탈북 과정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때 충성분자였지만 고난의 행군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보고 회의감을 가졌다고. 그러던 차에 우연히 읽게 성경책에 빠져 북한에서 무려 14번이나 완독했다는데! 결국 남한으로 탈북까지 결심해 브로커도 없이 중국으로 향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북한에서 듣던 남한 기독교 방송에 도와달라는 편지를 썼다 색다른 남한행 방법을 밝혔다. 결국 목사의 도움으로 남한까지 무사 도착했다 그의 기적 같은 탈북 스토리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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