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44회/20190423
<아내의맛>
양미라♥정신욱 부부, 동생 양은지를 위해 태국으로 떠나다!
양은지♥이호 부부의 ‘흥 폭발’ 세 딸 大공개!
방송일시 : 2019년 4월 23일 화요일 10시 / 44회
“원조 셀럽 양 자매, 태국에서 뭉치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와 세 명의 조카들을 만나러 깜짝 태국행을 감행한다.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배를 타고 들어가 장작으로 구운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맛집에 도착한다. ‘양정 부부’는 위(胃)대(大)한 부부답게 거침없는 폭풍 먹방을 만끽했고,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가족이 생각나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친동생 양은지에게 영상통화를 건다.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걸그룹 베이비 복스 출신이자 둘도 없는 절친이다. 양은지는 훈남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한 뒤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날 양미라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애교 가득한 양은지의 막내딸 지음이와 반가운 통화를 하게 됐고, 그 직후 양정 부부는 동생 내외와 조카들을 만나기 위해 그들이 살고 있는 ‘태국행 티켓’을 급하게 예매한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그리운 양은지-이호 가족을 위해 쉴 틈 없는 택배 전쟁으로 선물을 공수한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거대한 선물 산’을 이고 지고, 태국에 도착한다. 태국 공항에는 한달음에 달려온 양은지와 양은지의 세 딸 지율-지아-지음이 손수 만든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두 사람을 환영한다. 드디어 만난 자매는 끌어안고 기쁨의 환호성을 지른다.
양미라와 똑같이 닮은 동생 양은지. 엄마와 이모의 유전자를 닮아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지닌 양은지의 첫째와 둘째, 매제 이호와 붕어빵처럼 닮은 막내가 한자리에 모여 흥 폭발 현장을 연출한다.
짐 실으랴, 조카들과 놀아주랴, 정신없는 양정부부, 보기만 해도 행복한 양은지-이호 부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세 명의 조카들까지, 무려 일곱 명이나 되는 ‘양 자매의 태국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끌벅적한 ‘태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자매인 양미라-양은지가 전격 상봉, 일곱 명의 가족들이 똘똘 뭉친 ‘태국 여행’을 시작한다”라며, “뛰어난 기럭지부터 유쾌한 성격까지 똑 닮은 ‘7인의 흥폭러’들이 펼칠 좌충우돌 가족여행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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