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맛> 45회/20190430
양미라♥정신욱 부부, 이색 태국 먹방 투어!
양미라 VS 양은지, 치고 박고 숨막히는 무에타이 대결!
방송일시 :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10시 / 45회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태국을 방문해 동생 양은지, 사랑꾼 남편 축구선수 이호와 전격 재회하며 태국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날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동생 양은지 패밀리와 본격적으로 태국 여행기 2탄을 펼진다. 양정 부부는 도착 직후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태국에서의 한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이곳은 종업원 수만 1천 명, 수용 가능한 손님 인원이 무려 5천 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레스토랑.
이곳에 도착한 양미라, 양은지 가족은 롤러스케이트로 서빙을 하는 종업원 등 식당 안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색 볼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이때 ‘호서방’ 축구선수 이호가 양정 부부에게 스스럼없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유쾌하게 등장한다.
이곳에서 양미라 양은지 자매의 일곱 명 대식구들은 매콤한 똠얌꿍부터 수박을 갈아 만든 시원한 땡모빤 등 이름부터 생소한 태국 음식을 가득 주문해 맛보기 시작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또다시 ‘위(胃)대(大)한 부부’의 저력을 한껏 과시한다. 이어 양자매는 틈만 나면 싸웠던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현재까지 소소한 추억을 되새기며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아이들 없이 양은지-이호 부부와 오랜만에 ‘더블 데이트’로 태국 즐긴다. 부부는 어느덧 생소해져버린 신조어를 두고 시끌벅적한 정답 맞히기 게임을 하며 어딘가로 향한다.
수풀을 헤치며 두 부부가 도착한 곳은 바로 태국에서 1000년가량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격투 스포츠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곳. 양은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무에타이를 수강하기 위해 도착했지만, 두 부부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두 부부는 범상치 않아 보이는 코치들의 지휘로 몸풀기 에어로빅을 시작,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했다.
양은지-이호 부부는 스포츠인 부부답게 남다른 운동실력으로 폭풍 칭찬 세례를 받는 와중에, 남다른 허벅지 둘레를 가진 이호는 축구 선수에서 무에타이 선수로 직업 전향을 권유 받을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반면, 양미라는 곤충을 연상케 하는 몸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실력이 ‘의심’ 되는 양미라와 실력을 ‘인정’ 받은 양은지가 숨 막히는 무에타이 한판 대결에 나선다.
제작진은 “‘원조 셀럽’ 양미라-양은지 자매답게 정말 버라이어티한 태국 여행기가 담길 것”이라며 “특히 외모도, 축구 실력도 훌륭한 호서방 이호의 프로 사랑꾼 면모와 태국 여행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쌓는 두 부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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