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모란봉클럽> 187회/20190512

2019.05.13

오청성의 탈북을 둘러싸고 쏟아진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가 퍼져 속상했다며 그간의 속앓이를 고백한다. 오청성은 목숨을 걸고 탈북을 감행한 이유는 전혀 다르다. 평소 USB에 한국노래 500여곡을 담아 즐겨듣고 한국드라마를 마스터할 만큼 남한문화를 동경했었다. 하지만 북한 상류층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며 탈북결심을 막던 상황에 도화선이 된 사건이 탈북 당일 발생했다며 그날의 기막힌 이야기를 모란봉클럽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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