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부라더시스터> 2회/20190607

2019.06.10


<부라더시스터>

 

방송일시: 2019 6 7 금요일 11 / 2

 

중국 광고회사에서 비즈니스 제안을 받아 친언니와 함께 중국 출장길에 오른 배우 장서희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장서희는 드라마 인어아가씨 중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무려 5차례 이상 재방송 되면서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중국 출장은 장서희의 오랜 지인이자 성룡의 매니저인 광고회사 대표 리디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해양의 환경보호 자선행사에 한류스타 장루시(장서희) 초청하기 위해 미팅을 진행한 것이다. 또한 장자매는 중국 활동 당시 도움을 받았던 완룽여사(, JC CHINA) 만나자마자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고생하며 배우 생활에 임했던 기억이 떠오른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힌다.

 

지난주 현실 남매 케미 주목을 받았던 황석정은, 친오빠가 운영 중인 선술집을 공개한다. 한때 연희동 맛집으로 인기를 끌었던 선술집은 현재 손님은 0, 파리만 날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러던 황석정 남매는 가게를 두고 한바탕 전쟁이 시작된다. 오빠의 가게 운영 방법에 불만이 많은 석정과, 본업에 가게 일까지 떠맡는 것이 부담스러운 오빠의 첨예한 대립이 시작된다. 날이 대화들이 오갔고, 어느 한쪽도 물러날 기색 없이 점점 높아지는 언성에 결국 황석정은 표정 관리가 정도로 분노가 폭발한다.

 

김보성은 동생 부부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으리으리한 선물을 준비해 동생 집에 기습 방문한다. 집에 도착하자 현관문을 열어준 것은 다름 아닌 호감도 100% 미모의 제수씨의 모습은 스튜디오에서는 환호가 나왔다는 후문. 김보성은 동생의 새집 살림부터 이사 떡까지 챙기며 큰형의 내리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의리 계획을 세웠지만 동상이몽 형제의 생각으로 당황한다. 한편 형제의 어머니 설정혜 여사가 깜작 등장한다. 이화여대 국문과 출신의 어머니와 연예계 자타공인 시인 김보성은 문학적 감수성을 뽐내며, 삼행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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