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조선생존기> 1회/20190608

2019.06.10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첫방송

 

방송일시: 2019 6 8 토요일 10 50 / 1

 

 

런던 올림픽 평가전에서 신궁과도 같은 실력으로 양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정록(강지환) 연인 혜진(경수진)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금메달을 혼수로 가져오기로 약속한다.

 

올림픽에 출전해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국가 영웅으로 떠오른 정록(강지환). 금메달을 따면 시상대에서 혜진(경수진)에게 청혼하리라 마음먹는다. 한편, 한국에서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던 정록의 아버지가 부지 문제로 가익(이재윤) 회사와 다투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데..

 

소식을 접한 정록(강지환) 준결승전 마지막 발을 실수하며 올림픽을 망쳐버린다. 단숨에 국가 영웅에서 국민 역적으로 전락하게 정록(강지환).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병석의 어머니와 어린 동생 슬기를 보살피기 위해 양궁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혜진(경수진) 국회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와 자신 사이에 넘을 없는 벽이 있음을 깨닫고 혜진(경수진)에게 결별을 고하는 정록(강지환).

 

7 , 3 동생 슬기(박세완)만을 바라보며 여러 직장을 전전하던 정록(강지환) 택배회사의 계약직 직원이 된다. 정록(강지환) 택배 배달을 하던 우연히 가익(이재윤) 승진 파티에서 가익(이재윤) 혜진(경수진)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당황한 정록(강지환) 혜진(경수진) 몰래 파티장을 빠져나오려 한다. 이때, 정록(강지환) 엘리베이터를 붙잡는 혜진(경수진)! 사람은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