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이사야사> 1회/20190612
<부동산 로드_이사야사>
방송일시: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밤 11시 / 1회
TV조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프로그램 <부동산 로드-이사야사>가 오는 12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이사야사>는 스타의 이사 여정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각 집에 얽힌 경제적 비밀과 더불어 부동산 팁까지 담아내는 신개념 부동산 경제 프로그램이다.
스타의 인생과 가족의 희로애락이 담긴 집들을 돌아보며, 그 당시의 힘들었던 일, 잊을 수 없던 일 등 집과 얽힌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자연스레 부동산 정보까지 함께 주는 단짠단짠한 내용으로 만능 MC 김용만과 장윤정이 만나 궁금한 내용을 콕콕 짚어 줄 예정이다.
<이사야사>의 첫 회 출연자는 배우이자 상남자의 대명사인 이동준이 출연한다.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살았던 집을 찾아다니며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이들은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부자간의 솔직담백한 대화들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이동준은 이사만 38번 이상 다닌 프로 봇짐러(?)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봇짐’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논현동 반지하 신혼집부터 신대방동, 흑석동, 대치동 등 파란만장한 그의 이사 스토리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동준은 특히 30여 년 전, 강남구 논현동 반지하에서 신혼 생활 당시 많은 도움을 줬던 집주인 부부를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그렇게 반지하에 살던 이동준의 삶에 쨍하고 해 뜰 날이 왔다. 인생 첫 집, 신대방동 주상복합 아파트가 그의 본격적인 이사의 시작이었다. 그 후로 이동준은 아들의 놀이터를 위해 선택한 흑석동을 거쳐 아들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 약 20여 년 만에 대치동을 다시 방문한 이동준 이밀민 부자는 당시 살았던 아파트가 현재 시세로 3~4배 이상 올랐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현재 이동준의 보금자리인 남양주의 집은 이번 <이사야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준의 못 말리는 타운하우스 야망과 그를 말리는 전문가 3인방의 의견이 출동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일어나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또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짚어주는 눈여겨 볼 만한 지역 등 시크릿 정보 또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부동산 전문가 3인방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꿀정보들과 MC 김용만&장윤정의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신선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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