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모란봉클럽> 192회/20190616

2019.06.25

<모란봉클럽>

 

방송일시: 2019 6 16 일요일 오후 9 10/ 192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미해결사건 X-file>

출연    김정원(평안북도 정주) 이현준(양강도 혜산)

           오청성(2017 판문점 귀순)       심주일(평양 방어사령부 정치장교)

           김일국(최연소 당간부)            김철웅(북한 피아니스트)        

           이유미(북한 장사의 )          김지영(김일성종합대학)

           김가영(북한 유치원 교원)       박수애(북한 리듬체조)

           / 성대현, 김정우, 표진인

전격공개! 북한을 뒤흔든 미스터리 사건 TOP 2!

16 방송되는 모란봉클럽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북한 미해결사건 X-file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포문을 연다. 번째로 공개된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은 스페인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사건 이후 화제가 되었던 비밀 단체 자유 조선이다. 그들이 미국 FBI에게 해당 자료를 넘겨줬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최근 미국 당국이 자유조선 멤버 크리스토퍼 체포했다. 이에 대해 오청성은 미국이 자유조선 멤버를 감옥에 가둔 것은 사실 북한으로부터 자유조선을 지키려고 하는 의도라고 추측한다. 번째 공개된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김여정이다. 항상 위원장 가까이 붙어 다니던 그녀가 어느 날부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심주일은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김여정이 책임을 지고 공식행사를 피하는 이라고 주장하고, 김철웅은 북한의 인사가 없어졌다는 것이 이슈가 되면 다시 등장한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녹화 이후 김여정이 다시 공식석상에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최고 음악단이 인정한 팔방미인의 정체

이날 신입회원으로 출연한 김정원은 나는 북한 유명악단인 왕재산경음악단의 최종 오디션까지 갔다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끈다. 작년 강릉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던 현송월도 왕재산경음악단 출신! 김정원은 북한 최고 음악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380명의 지원자를 뚫고 최종 오디션까지 진출했다고 밝힌다. 왕재산경음악단의 오디션에서는 절대 음감뿐만 아니라 얼굴의 비율까지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하지만 김정원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도 출신성분 때문에 결국 최종선발에 좌절될 수밖에 없었다 전한다.

전격공개! 정착 새내기가 겪은 미스터리 탈북기!

남한 정착 새내기다운 순수함으로 이목을 끌었던 이현준이 탈북 하는 미스터리한 일을 겪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북한에서 먼저 탈북한 어머니 때문에 입대가 좌절되고, 매일 보위부의 통제를 받아 힘든 나날을 보내야했다 결국 탈북을 결심하게 이유를 말한다. 하지만 도중에 중국 공안에게 발각되어 나머지 일행은 모두 북송되지만 좋게 목숨을 건진 그는 우연히 발견한 핸드폰으로 다른 브로커와 연락을 한다. 하지만 남한으로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다는 충격 소식을 듣게 되고 무작정 길을 나설 수밖에 없었다, 당시를 회상한다. 우연히 잡아 택시에서 그의 인생이 뒤바뀌었다고. 한국어로 말을 걸어온 의문의 중국 택시 기사는 그에게 묵을 장소를 제공하고 미스터리한 기적으로 남한에 도착한 이현준의 탈북 이야기가 공개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