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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사> 2회/20190619
20190619 하이라이트
<부동산 로드_이사야사>
방송일시:
2019년 6월 19일 수요일 밤 11시 /
2회
<이사야사>는 스타의 이사 여정을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물론 각 집에 얽힌 경제적 비밀과 더불어 부동산 팁까지 담아내는 신개념 부동산 경제 프로그램이다.
19일 방송하는 TV
CHOSUN <부동산로드-이사야사> (이하 <이사야사>)에는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수 현진영이 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데뷔해 90년대 대한민국에 힙합 바람을 불러일으킨 현진영의 등장에 MC
장윤정은 학창 시절 현진영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무한 팬심을 드러낸다.
현진영은 어릴 적 살았던 집부터,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집,
그리고 아내를 만난 집까지 48년간 살았던 집들을 둘러보며 추억 돌아보기에 나선다.
특히,
중학생 현진영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반포의 한 아파트는 30년 전과 비교해 100배 이상 시세 차가 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MC와 전문가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현진영의 48년 인생 중 가장 화려했던 시절인 유년기,
그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도련님으로 황금기를 보냈다.
당시 그가 살던 집은 한강뷰는 기본이고,
방만 15칸,
화장실 7칸에 수영장까지 초호화 고급 주택임을 밝히며 “수영장 끝에서 끝까지 다녀오면 숨이 찼다”라고 했을 만큼 그의 유년시절 집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기억을 더듬으며 옛집을 둘러보던 현진영은 위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억이 깃든 한남동의 또 다른 집을 방문해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지금의 아내를 만난 역삼동 집까지 방문해 인생사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금수저(?)
시절의 유엔빌리지 초호화 주택부터,
이태원의 5만원 월세 방까지 그리고 아내와 핑크빛 앞날을 꿈꾸던 옥탑방 보금자리까지,
현진영의 극과 극을 오가던 부동산 인생 로드를 쫓아가본다.
이날 현진영은 다사다난했던 이사야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아내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김포 운양동의 집을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자리한 전문가들에게 향후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상담을 받아 진짜 부동산 상담을 받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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