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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5회/20190622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일시: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5회
조선생존기 5회 줄거리
보우를 죽인 가익(이재윤)은 자신이 보우가 되어 한양으로 향한다.
윤원형(한재석)과 정난정(윤지민)을 만난 보우(이재윤)는 과감하게 거래를 하는 한편,
문정왕후에게 자신의 시계를 선물하며 환심을 산다.
또한 난정(윤지민)을 유혹하여 동침하는 가익(이재윤).
원형(한재석)은 가익(이재윤)의 처소에서 난정(정난정)의 떨잠을 보고 그들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졸지에 기생이 된 슬기(박세완)는 현대 가요로 기생들과 행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행수에게 오빠 한정록(강지환)을 찾아줄 것과 초하연이 끝나면 돌아갈 것을 조건으로 초하연날까지 기생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기로 한다.
한편,
군수 김순은 명월당의 새 얼굴인 슬기(박세완)를 탐하려 하고,
행수는 군수의 협박에 아무 것도 모르는 슬기(박세완)를 군수의 방으로 들이는데...
한편, 슬기(박세완)를 찾던 혜진(경수진)과 정록(강지환)은 꺽정(송원석)의 도움으로 슬기(박세완)가 명월당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7년 만에 다시 활을 잡는 정록(강지환)은 꺽정(송원석)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명월당이 있는 관노청의 담을 넘을 전략을 짠다.
마침내 관노청 잠입에 성공한 정록(강지환)과 꺽정(송원석)은 슬기(박세완)가 잡혀 있는 김순의 처소로 향한다.
겁에 질린 슬기(박세완)가 김순에게 겁탈을 당하려는 순간,
정록(강지환)이 쏜 화살이 김순을 스쳐지나가고 정록(강지환)을 뒤따라온 꺽정(송원석)이 슬기(박세완)를 안고 관노청 담을 넘는다.
무사히 슬기(박세완)
구출에 성공한 꺽정(송원석).
슬기(박세완)는 고마운 마음에 꺽정(송원석)에게 입맞춤을 하고,
두 사람은 정록(강지환)을 기다린다.
그러나 그 시각,
정록(강지환)은 결국 김순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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