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얼마예요> 92회/20190624

2019.06.25

<얼마예요>

 

방송일시: 2019 6 24 월요일 10 / 92

 

24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말이면 다야?라는 주제로 말로 상처 주는 배우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얼마예요> 감정 주제가 공개되자 조병희는 부부 싸움을 하다가 남편 이윤철에게 막말을 들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조병희는 부부 싸움을 하던 도중 남편이 어디서 저딴 만나서라고 했다 말해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윤철은 맨날 똑같은 갖고 40 동안 화를 내냐 반박하자 여성 출연자들은 40 동안 어떻게 똑같은 잘못을 계속할 있냐 격분했다.

 

모델 박둘선의 남편 조장석은 자신의 꿈을 무시한 아내의 말에 관해 이야기하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나이가 살이 되던 평생 사진을 찍고 싶다 자신의 꿈을 얘기하는 조장석에 아내 박둘선은 아직도 자기가 20대인 알아?, 평생 사진을 찍겠다는 말이 되냐 면박을 줬다고. 얘기를 들은 이만기는 기술 하나면 평생 먹고 산다 조장석을 두둔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세계적인 예술가는 현실 속에 고뇌한다 옆에는 악처가 있다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둘선은 결혼 20 차인데 꿈을 꾸는 것과 현실이 함께 가야 하는 아니냐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여성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오정태는 아내 백아영의 막말 때문에 충격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신혼 초에 오정태는 깔끔함이 심하면 병적으로 된다 결벽증 수준으로 깔끔함에 집착하는 백아영에게 잔소리를 했던 . 그러나 백아영은 남편의 잔소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급기야 각방까지 썼던 사연을 털어놔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오정태는 아내가 이렇게는 도저히 살겠다 죽어버릴 거야!라고 울면서 소리쳐 충격을 받았다고.변호사 신은숙은 아내가 얼마나 약자이면 본인이 죽겠다라는 표현을 썼겠냐 백아영을 두둔했다.

 

한편, <얼마예요> 배우자의 죄를 낱낱이 밝히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화제의 코너,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천하장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백승일의 아내 홍주가 남편이 매일같이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한다 백승일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홍주는 자기 시간이 때는 집이 놀이터가 된다 지인들을 시도 때도 없이 초대하는 남편 백승일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백승일은 직업이 가수라면 예쁘게 보이고 날씬해 보여야 하는데 빼려는 마음이 없다 오히려 자기관리에 소홀한 홍주를 고발하며 맞대응했다.

 

원고 홍주 측의 증거 영상에는 백승일이 초대한 지인들을 위해 없이 음식을 준비하는 홍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즐거운 자리를 위해 백승일이 노래를 부르라고 시키자, 마지못해 노래를 부르는 홍주의 모습에 출연자들이 안타까워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백승일은 손님이 나간 후에도 뒷정리를 도와주기는커녕 천하장사 우승 트로피만 닦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남편 백승일 측은 이인철 변호사, 아내 홍주 측은 신은숙 변호사가 변호를 맡게 되면서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이번 공방전에서는 누가 승리할 것인지! 실제 법정 싸움을 방불케 하는 부부 공방전너의 죄를 알렸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는 24 월요일 10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통해서 확인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