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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7회/20190629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일시: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7회
조선생존기 7회 줄거리
가익(이재윤)은 정록(강지환)에게 혜진(경수진)은 자신이 보호하겠으니 더 이상 나서지 말라고 경고하고,
트럭과 함께 먼저 떠난다.
다시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
가익(이재윤)은 남루한 차림의 오순경과 재회한다.
오순경이 총을 가진 사실을 알게 된 가익(이재윤),
오순경을 자신의 호위무사로 발탁한다.
마침내 가익(이재윤)과 함께 궁 한복판에 도착한 트럭!
문정왕후를 비롯한 모든 왕족과 대신들이 트럭을 보고 기함한다.
트럭을 사이에 둔 박수량과 윤원형(한재석)
사이에 불꽃 튀는 설전이 벌어지고,
가익(이재윤)이 결계를 치겠다는 것으로 갈등은 일단락된다.
정난정(윤지민)은 황양제가 원형(한재석)의 아들,
원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머리끝까지 분노가 치솟은 원형(한재석)은 아들을 죽이려 달려들지만,
난정(윤지민)이 말리며 가익(이재윤)을 시켜 책빈례를 미루기로 한다.
한편, 초하연을 성공리에 끝마친 슬기(박세완)와 명월당 기생들은 문정왕후 생신연에 초대되고,
한양으로 가겠다는 슬기(박세완)에 정록(강지환)은 길길이 날뛴다.
꺽정(송원석)과 혜진(경수진)의 도움으로 정록(강지환)을 어렵게 설득하고 마침내 한양으로 향하게 된 슬기(박세완)!
슬기(박세완)는 떠나기 전 임꺽정(송원석)과 데이트를 즐긴다.
부푼 마음을 안고 한양에 도착한 슬기(박세완)와 명월당 기생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문정왕후는 낯선 명월당 기생들의 댄스에 분노하고,
난정(윤지민)은 낯익은 슬기(박세완)의 얼굴에 얼어붙는다.
다시 개풍군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슬기(박세완)와 명월당 기생들에게 김순은 슬기(박세완)가 장악원에 발탁되어 한양에 남아야 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슬기(박세완)는 난정(윤지민)과 원형(한재석)을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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