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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9회/20190706
2019.07.05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일시: 2019년 7월 6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9회
조선생존기 9부 줄거리
간택을 주관하는 상궁이 제조상궁으로 바뀌었다는 말에 난정(윤지민)과 원형(한재석)은 분노한다. 제조상궁과 박수량이 손을 잡았다는 사실에 난정(윤지민)은 고민에 빠진다.
정록(강지환)은 원형(한재석)이 궁에 마련했다는 자리가 내시라는 사실에 놀라 달아나려고 하지만 세자를 모시는 내시, 상훤에게 붙잡힌다. 원형(한재석)은 착오가 있었다며 정록(강지환)에게 잠시 신분을 속이는 것이라 하지만, 상훤은 위장이라할지라도 거세해야한다며 완강한데...
슬기(박세완)는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세자빈을 뽑는 첫 번째 심사, 초간택을 준비한다. 초간택이 시작되기 전, 난정(윤지민)은 문정왕후가 낼 문제의 답이 보릿고개, 목화라는 것을 알아내고, 슬기(박세완)에게 미리 일러준다.
마침내 초간택일이 되고, 문정왕후는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고개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이 무엇이냐는 문제를 낸다. 슬기(박세완)는 준비했던 답을 말하려 하지만, 박수량 쪽의 세자빈 후보 예영이 먼저 정답을 말해버리고, 난정(윤지민)과 슬기(바세완)는 당황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슬기(박세완)는 조선에서 곱단 행수 서민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재치를 발휘해 초간택의 일등이 된다.
두 번째 심사, 재간택에서 명종은 천자문의 마지막 네 글자를 해석하는 문제를 내고, 슬기(박세완)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답을 한다. 그런데 답을 들은 명종이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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