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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13회/20190803
2019.08.02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
방송일시: 2019년 8월 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13회
정록(서지석) 일행은 토정의 집에서 가익(이재윤)과 오순경을 만난다. 정록(서지석)은 토정의 집에서 발견한 암호문을 가익(이재윤)과 공유하지 않는다. 혜진(경수진)은 정록(서지석)에게 가익(이재윤)에게서 받은 이상한 느낌에 대해 얘기하며 요새 가익(이재윤)이 무섭다고 말한다.
철구를 통해 암호문의 존재를 알게 된 가익(이재윤)은 정록(서지석)을 몰아세우고, 정록(서지석)은 이러니까 혜진(경수진)이 당신을 무서워하는 거라고 얘기한다. 이에 가익(이재윤)은 충격을 받는다.
정록(서지석)과 슬기(박세완), 혜진(경수진)은 ‘정묘년 4월의 그림과 계축년 11월의 가마솥’이라는 암호문의 뜻을 풀기 위해 모인다. 슬기(박세완)는 정묘년 4월의 그림이 몽유도원도라는 것을 기억해낸다. 그러나 가마솥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없다. 정록(서지석)은 암호문을 해석하기 위해 상훤에게 몽유도원도에 대해서 묻지만 상훤은 그 그림은 입에 올려선 안 된다고 말한다. 정록(서지석)은 상훤이 뭔가를 숨기려고 한다고 느낀다.
전국에서 박수량의 부정부패에 대해 말하는 상소가 빗발치고 명종은 분노한다. 박수량은 자신을 가차 없이 탄핵하라며, 대신 이번 기회에 조정에 만연한 탐욕의 풍습을 타파해달라고 한다. 명종은 윤원형(한재석)이 몰락시킨 자의 자손을 의금부 지사로 임명하여 조정 대신들의 재산 목록을 조사하게 한다. 그런데 박수량의 집에서 매관매직과 부정부패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고 명종은 박수량을 구금시키는데...
한편, 슬기(박세완)과 꺽정(송원석)은 둘만의 비밀 암호를 만들어 궁 안에서 자주 만난다. 그러다 둘이서 몰래 궁 밖에 나가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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