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 맛> 58회/20190806
2019.08.06
<아내의 맛>
방송일시 : 2019년 8월 6일 화요일 밤 10시 / 58회
달달한 신혼의 맛부터 육아의 맛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 부부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베이비시터 문제로 의견차로 보이며 논쟁을 벌인 두 사람은 또다시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하게 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 다툼을 벌이게 된다. 깊어만 가는 갈등에 진화는 집을 나가버린 채 연락이 두절돼 함소원은 애가 탄다. 답답한 함소원은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하고 어두운 딸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챈 엄마는 한걸음에 달려와 그간의 속사정을 알게 된다. 엄마의 다독임에 함소원은 진화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보지만, 또다시 서로에게 상처 되는 말을 내뱉으며 가까스로 얻게 된 화해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최경주 선수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월드클래스 골프선수, 케빈 나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1년 365일 중 300일이 출장 중일 만큼 24시간이 모자란 케빈 나는 세계랭킹 33위를 달성한 의지의 한국인이다. 그의 PGA 투어 선수로서의 삶은 물론, 미국 라스베이거스판 '베버리힐즈'를 연상케 하는 초호화 저택과 깜찍한 세 살배기 딸, 눈부신 미모의 아내가 전격 공개된다. 필드에서 보이는 조용하고 무뚝뚝한 이미지와 달리, 집에서만큼은 '투 머치 토커'로 불리는 케빈 나는 다정한 남편과 딸바보 모습을 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이전
<얼마예요> 98회/20190805 2019.08.05
다음
<마이웨이> 156회/20190807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