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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3, 4부/20191020
2019.10.18
특별기획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방송일시: 2019년 10월 20일 일요일 밤 9시 30분
<레버리지:사기조작단> 3부
아들 선규(윤준후)의 장례식 후 감옥에 들어간 태준(이동건)은 그곳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보게 되고, 미래바이오 사건에 더 큰 배후가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한편, 태준(이동건)이 감옥에 있는 동안 의성(여회현)은 ‘압구정 주식부자’로 유명한 민영민(박은석)에게 푹 빠진다. ‘흙수저 주식의 신’이자 ‘영앤 리치’의 상징으로 두터운 팬층을 몰고 다니는 민영민(박은석). 자신이 가진 돈 20억을 몽땅 투자한 의성(여회현)은, 영민(박은석)이 자신의 돈을 몇 배로 불려줄 것이라 철썩 같이 믿는데... 민영민(박은석)의 주식 투자 강연장에서 유진(홍승희)이 ‘민영민은 사기꾼’이라며 ‘동생 수술비를 마련해주겠다는 말에 사채 빚까지 져서 돈을 투자했지만 다 잃고 빚더미에 앉았다’고 외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의성(여회현)은 민영민(박은석)이 ‘절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투자금을 받아서 떼어 먹는 악질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그에게 찾아가 자신의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보디가드들에게 얻어터진다. 그를 도와주려다가 경찰서에 끌려간 나별(김새론)이 로이(김권)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하는 동안, 의성(여회현)은 유진(홍승희)이 주도하는 ‘민영민 피해자 모임’에 가고, 그곳에서 민영민(박은석)이 소마(정기섭)가 벌인 사건과도 연관이 있다는 뜻밖의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출소 후, 평소 입에도 대지 않던 술에 중독되어 망가진 인생을 살고 있던 태준(이동건)은 수경(전혜빈)과 멤버들의 진심어린 설득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기로 하고, 다시 모인 레버리지 팀은 민영민(박은석)으로부터 주식 사기 피해자들의 돈을 되찾아줄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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