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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15부, 최종화 -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밤 10시

2019.12.06
특별기획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방송일시: 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밤 10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15부 줄거리

미래바이오와 김남영의 기자회견을 통해, 조준형 일당이 변종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퍼뜨림으로써 큰 돈을 벌고 의료법까지 바꾸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짐작하는 태준과 멤버들. 비밀 연구소의 유일한 생존자인 세영에게 들은 정보까지 종합해서 바이러스가 현재 김남영의 사무실에 있다는 사실과, 그의 출판기념회날 살포될 계획임을 알게 된다. 

다시 준형의 앞에 나서는 것이 위험하다는 걸 알기에 보는 눈이 많은 출판기념회를 역이용하여 잠입하는 계획. 나별이 김남영의 사무실에 올라가 숨겨둔 바이러스를 확보하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행사장 내부의 각자의 위치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주시하기로 한다. 일손이 모자란다는 것을 알고서 자원한 세영 역시 함께 들어가기로 하고.

행사 당일. 로이는 보안요원으로, 수경은 지지자 중 한 명으로, 세영은 케이터링 업체 직원으로. 각자 맡은 파트대로 무사히 잠입에 성공하고, 행사는 순조롭게 시작된다. 김남영의 사무실에 들어간 나별 역시 그들이 몰래 숨겨둔 바이러스를 찾아내는데.

행사가 한창 진행되던 도중, 화장실에서 나오던 세영은 케이터링 업체 직원 중에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수경에게 알려서 함께 화장실로 향하는데... 그 순간 밖에서 누군가 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고! 수경과 세영은 순식간에 화장실 안에 갇히고 만다. 설상가상 의성이 차단했던 보안 알람이 울려 나별이 쫓기고, 수상한 누군가가 화장실 방향제 기계 안에 설치해 둔 바이러스까지 수경이 들이마시면서 멤버들은 위기에 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