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스위치] 25회 -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2019.12.27
<스위치>

방송일시 :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저녁 7시 / 25회

MC  김주희
패널 김지선, 안지환, 최재원
전문가 유귀열 조리기능장, 서동원 정형외과 전문의, 지은혜 한의사 


아듀 2019년! 섞어먹는 트렌트의 선도주자! '낙차새'로 든든한 연말 즐기자! 

연말을 맞아 <스위치>에서 '2019년 신(新) 요리 트렌드'인 푸짐하게 섞어 먹는 음식을 준비했다. 갈비와 낙지를 섞어 먹거나 조개와 갈비, 마라탕과 떡볶이를 섞어 먹는 등 올 한 해 음식계에는 섞어먹기 열풍이 불었다. 섞어 먹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새로운 요리 트렌드, '섞어 먹기 열풍'을 함께 한다. 
<스위치>에서 소개할 영양도 맛도 두 배인 섞어 먹는 음식은 바로 '낙차새'다. 쫄깃한 낙지와 고소한 차돌박이, 탱글탱글한 새우를 섞어 칼칼하게 만들어 먹는 낙차새는 기력회복은 물론 감기 예방에 좋아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며 맛집 못지않은 맛을 내는 방법이 공개된다. 
한편, 평소 요리 엘리트라 자부하던 최재원이 요리에 나선다. 그동안 MC 김주희의 요리실력을 보고 "내가 더 잘하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살았던 최재원. 그의 의외의 요리 실력에 <스위치> 가족들은 당황과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무릎에 바람 들어가는 계절! 겨울철 관절염이 위험하다?! 관절염 수술의 모든 것 공개! 

중년의 고질병인 관절염을 완화하고 예방할 방법이 공개된다. 퇴행성관절염은 칼로 찌르는 통증은 물론 우울감까지 동반되며 지긋지긋한 중년의 고질병이라고 불린다. 특히 겨울철에는 인대와 근육이 경직돼 외부 충격 흡수가 어려워져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 발병하면 완치조차 쉽지 않은 퇴행성관절염의 모든 것을 <스위치>에서 소개한다. 
연골은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없어 다 닳을 때까지 전조증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한 번 닳아버린 연골은 재생이 안 되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해야 한다. 이미 닳아버렸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그러나 관절염 수술에 대한 속설이 많아 수술해야 함에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스위치>에서는 수술에 대한 속설을 짚어보고 수술 방법과 통증, 재활 치료 기간 등 수술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기성용과 구자철 등 국보급 축구 선수들의 무릎을 책임졌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이자 정형외과 전문의 서동원 박사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