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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3회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2020.01.16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일시 : 2020년 1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 3회
<미스터트롯> 3회에서는 마스터 예심 '진'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미스터트롯>은 "실력자 옆에 실력자"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대거 등장해 '트로트 춘추전국시대'를 이룬 상황. 과연 이들 중에서 '진'이 누가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믿고 듣는 현역부의 임영웅, 영탁, 장민호부터 부서 전체가 우승 후보로 불리는 신동부의 김수찬, 양지원, 이찬원, 트로트 실력에 귀여움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 유소년부의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 장르마다 보컬 색을 바꿔가며 트로트까지 완벽 소화한 타장르부의 김호중, 강태관 등 끼와 실력이 대단한 101팀의 실력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준 예심 '진'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장르별 팀미션' 경연도 펼쳐진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각 팀별로 하나의 장르를 선택, 팀원들끼리 조화를 이뤄 하나의 무대를 선보여야 한다. 경연에 앞서 마스터들은 "팀 미션이기 때문에 팀이 하나 된 모습을 중점적으로 벌 것"이라면서도, "사실 팀 미션에서 개개인의 실력이 더 잘 보인다"며 "알고 보면 잔인한 개인전이기도 하다"고 팀미션의 취지와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에 참가자들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다. 의상 공수는 물론, 직접 편곡에 참여하거나 아크로바틱이나 공중돌기처럼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등 가창력과 퍼포먼스 둘 다를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더 강력해지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본 마스터 김준수는 "이 팀 그대로 데뷔시켜도 될 정도로 완벽했다"며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다. 장윤정 또한 "이게 바로 남자들의 힘이다", "바로 라스베이거스에 올려도 될 멋진 쇼", "이런 쇼는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보기 힘들 것”이라며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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