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미스터트롯] 7회 -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2020.02.12
<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일시 :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 7회
오직 1위 팀만이 '전원 생존'하는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공개된다. 임영웅-이찬원-영탁-정동원-장민호 등 인기투표 TOP5도 탈락 후보가 될 수 있는 국내 최초 '트로트 에이드' 미션.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본선 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미션으로 손에 땀을 쥐는 막강 전개를 이어간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란,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한 미션으로, 방청단이 트롯맨들이 펼치는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이다. 특히 이번 미션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임과 동시에 1위 팀만이 전원 살아남는 또 다른 데스매치인 만큼 참가자들 또한 팀 구성부터 시작해 선곡 및 퍼포먼스 등 세세한 것까지 신경 쓰며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여느 오디션에서도 본 적 없는 단 하나 뿐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는가 하면, 시장조사를 위해 경로당을 급습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곡을 사전 조사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마스터 장윤정은 "관객과 함께하는 팀 미션인 만큼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얼마나 잘 소화하는가가 포인트"라는 심사평까지 밝히면서, 참가자들이 또 어떤 역대급 무대로 마스터를 비롯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기부를 기반으로 한 뜻 깊은 경연인 만큼, 마스터들은 물론 <미스터트롯> 제작진들도 통 큰 기부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기부금 미션 방청단 모집 공고 당시, 1만 건이 훌쩍 넘는 신청 열기가 이어지며 <미스터트롯>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기부천사 방청단이 된 이들은 트롯맨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미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제작진은 "'트로트 에이드' 미션은 4~5곡을 메들리로 만들어 무대를 꾸미는 색다른 방식인 만큼 더 새롭고 놀라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기부금을 많이 획득한 단 한 팀만이 전원 준결승에 직행하고 나머지 네 팀은 모두 탈락 후보가 돼 극강의 긴장감을 드리운다. 반드시 본방 사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4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회씩, 1인당 5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이전
[백세누리쇼] 10회 -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2020.02.12
다음
[백반기행] 38회 -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밤 8시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