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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2회 - 2020년 4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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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방송일시 : 2020년 4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 2회


2회 줄거리

동일과 희경은 영국에서 몰래 들어온 딸이 실어증에 걸려 말을 못하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지만, 차마 다그치지 못하고 당분간 지켜보기로 한다. 하늘이는 병원에서 선택적 함묵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마음 정리를 위해 집안 대청소를 시작하면서 희한한 물건들을 발견한다.
한편, 광규는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어 오디션 준비를 시작하는데 또래보다 늙어보이는 외모로 고민이 많아진다. 그런 광규의 고민을 눈치 챈 현경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바로 보톡스 시술이다. 광규는 현경의 배려에 감동하며 고통스런 시술을 참아내는데 하필 그날은 지석이 이본을 집으로 초대한 날. 이본의 취중고백과 연우의 응원에 용기가 생긴 지석이 처음으로 집에 여자를 초대해서 인사시키는 날인데, 광규의 굳어있는 표정에 모두 당황한다. 광규의 시술 사연을 모르는 이본은 차가운 반응에 섭섭해하다가 연우의 방으로 들어가 함께 카페놀이를 하는데, 연우가 건네는 찻잔 밑에 쓰여진 글씨를 보고 큰 상처를 받는다. 죽은 연우 엄마를 잊지 못하는 지석의 진심을 알게 된 이본은 마음을 접기로 한다.
하늘이 대청소를 하면서 찾아준 옛날 사진을 프로필에 붙여서 서류 통과가 된 광규는 본격적인 오디션 무대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다른 가수들의 무명시절과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찾아보며 자신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고민에 빠진다.
한편, 최근 들어 자주 방문을 잠그고 통화를 하는 희경을 보며 동일은 외도를 의심한다. 갱년기 스트레스를 홈쇼핑으로 푸는 희경이 동일 몰래 주문을 하려고 문을 잠근다는 것을 모르고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생기기 시작한다. 배송 받은 물건들을 차마 집안에 들이지 못해 광규네 빈방에 쌓아두는 희경. 광규는 더 이상은 안 봐준다며 한번만 더 홈쇼핑 구매를 하면 동일이형에게 다 일러주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런 엄마의 홈쇼핑 중독을 알게 된 하늘이는 이 모든 상황이 다 자기탓인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그런 하늘에게 미안한 희경은 다시는 홈쇼핑을 안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마지막으로 배송 받을 물건만 받겠다고 한다. 희경을 감시하는 동일의 눈을 피해 택배기사를 만나야하는 희경은 불안에 떨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