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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191회 - 2020년 4월 8일 수요일 밤 10시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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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일시 : 2020년 4월 8일 수요일 밤 10시 / 191회


이번 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50년 연기 인생, 배우 최종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배우 최종원은 1950년대 강원도 태백의 탄광마을 전성기 시절, 광부였던 아버지와 8남매를 위해 생계전선에 뛰어들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나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70년, 연극 무대에 오르며 배우의 길에 들어선 최종원은 이후 1995년 영화 '황제의 제국'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다. 지금껏 100여 편이 넘은 연극과, 셀 수도 없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마이웨이>에서는 연기 인생을 함께 시작한 50년 절친, 배우 강인덕과 대학로에서 함께 꿈을 키웠던 선배 전무송 등 소중한 인연들과 만난다. '부산 촌놈' 강인덕과 '태백 촌놈' 최종원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두 사람을 하나로 묶은 주인공이 있었으니, 1970~80년대 남성들의 첫사랑이었던 배우 고은아다. 고은아와 전화 통화에서 최종원은 말까지 더듬으며 오랜 마음 속 여인에게 수줍은 마음을 고백하기도 한다. 

한편, 최종원이 50년간 연기자로 살아오며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건 바로 배우 후배들의 처우개선이다. 궂은일에 늘 앞장서며 연극판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어 다니는 선배 최종원. 그런 그를 따르고 존경하는 수많은 후배들이 있기에 그는 멈출 수 없다고 말한다. 

태백 갱도의 막장을 뒤엎고 꿈을 좇아 배우로 성공한 최종원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