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알콩달콩] 27회 -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2020.04.16
<알콩달콩>

방송일시 :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저녁 7시 / 27회


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을 잡아라!
   
생활에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정답게 알려드리는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 이번 주에는 환절기 떨어진 면역력을 잡기 위한 건강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 떨어진 면역력을 쑥~ 올려줄 슈퍼 컬러 푸드가 있으니, 바로 베리 종류이다. 미국 농무부에서 정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슈퍼 푸드 10위 안에 블루베리, 라스베리 등 베리 종류가 무려 5가지나 포함 돼 있으며 특히 블랙베리의 효능이 뛰어나다. 

블랙베리에는 항산화 성분의 대명사로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세포 노화를 막는 비타민E가 풍부해 치매 예방,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더불어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 성분도 함유돼 있어 체내 여성호르몬을 조절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베리의 종류와 특징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짚어본다.   

이번 주 <알콩달콩>의 건강 멘토는 ‘국민 사모님’ 탤런트 원종례가 출연한다. 중년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과 기초대사량의 감소로 인해 자연스레 나잇살이 찌게 되고 이소성 지방이 함께 쌓이기 마련이다. 배우 원종례는 “‘사모님’ 이미지를 위해 나잇살이 찌지 않도록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힌다.  

특히 이소성 지방은 과도한 영양분 섭취로 인해 지방이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쌓이다 넘쳐 장기에 쌓이는 지방으로, 지방간과 심혈관질환, 당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배우 원종례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나잇살을 관리했다”며 강한 생존력으로 무사히 장까지 도달해 유익균이 많은 장내 환경을 만들고, 비만 세균을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 섭취로 나잇살을 타파한 방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