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기적의 습관] 26회 -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2020.05.06
<기적의 습관>
방송일시 :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 26회
MC 손범수, 김환
전문가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 김한석(유방외과 전문의),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
방숙현 (피부과 전문의),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
▶ 가수 유지나, 완벽한 S라인 몸매의 비결은?
▶ ‘겨치기’, ‘벽 밀기’, ‘네 발 걷기’ 등, 유지나의 기상천외 몸매 관리법!
판소리로 다져진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유지나. 그녀의 일상을 관찰한 결과, 완벽한 몸매의 비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상 직후, 얼굴 마사지를 시작으로 독특한 건강법이 줄줄이 등장했다. 주먹으로 겨드랑이를 두드리는 일명 ‘겨치기’에 이어 손으로 벽을 밀며 온몸 구석구석 노폐물 제거를 위한 마사지를 선보였다. 그리고 공포 영화를 연상케 하는 ‘네 발 걷기’를 선보인다. 허리를 숙인 채 손발을 이용해 거실을 걸어 다니는 유지나의 모습은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네 발 걷기’가 코어 강화에 좋은 습관이라는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의 진단으로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 가수 유지나와 어머니의 시트콤 뺨치는 유쾌한 일상!
▶ 어머니도 인정하는 모태 미녀 유지나! 과연, 그녀의 어린 시절은?
가수 유지나와 어머니의 하루가 공개됐다. 평화로운 아침 시간, 마사지와 스트레칭이 끝나기가 무섭게 베란다로 나선 어머니와 유지나.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은 아파트 안, 거대한 베란다 텃밭이 이들 모녀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호미질하는 어머니 옆에서 줄넘기를 시작한 유지나. 각자 일을 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모녀의 수다는 쉴 틈 없이 이어졌다. 유지나의 질문에 어머니는 귀가 어두운 탓에 동문서답을 늘어놓는다.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엉뚱한 답변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진 저녁 시간. 올케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유지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5남 1녀 중 막내딸로 어릴 적부터 예쁜 외모에 노래도 곧잘 했던 유지나. 어머니는 바쁜 자신을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며 유지나에 대해 칭찬 일색이었다. 그러나 유지나는 올케들에게 어머니를 새엄마로 의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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