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사랑의 콜센타] 8회 -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2020.05.22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 8회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의 오프닝 단체 무대가 매번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다. 인터넷에 단체 무대만 모아놓은 동영상 클립이 만들어지는가 하면, TOP7의 군무가 '짤'로 만들어지는 등 그야말로 완전체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주 무대도 예고만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TOP7 멤버들이 각양각색의 파자마를 입고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파자마에 수면 슬리퍼까지 장착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오프닝 단체무대에는 TOP7의 단체 무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꿀잠을 부르는 감미로운 악기 연주까지, 오프닝 무대가 1+1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번 주부터 '선물 1+1 제도'를 도입한다. TOP7 모두가 기립박수를 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 제도는 신청곡을 불러 100점이 나오면, 전화 연결된 신청자는 물론 노래 부른 TOP7 멤버에게도 동일한 선물을 주는 제도다. 이에 TOP7 멤버들은 신청자와 자신의 살림 장만을 위해 어느 때보다도 100점을 받기 위해 열창했다. 임영웅은 "TV가 탐난다"며 "꼭 100점 받아서 TV를 고객님께도 전해드리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자마자 최고가로 꼽히는 상품을 획득한 멤버가 등장해 다른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TOP7 사이에서 자타공인 '금손'으로 꼽히는 한 멤버가 대박 상품을 뽑자, 다른 멤버들은 "진짜 금손"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고가 상품을 뽑은 금손 멤버가 공개된다.

TOP7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벌칙 수행에도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100점 도전에 실패한 TOP7은 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이 올려 준 벌칙 중 하나를 수행한다. 함께 차를 타고 의문의 건물에 도착한 TOP7은 내리자마자 안대를 썼다. 안대를 쓴 채로 앞 사람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어딘가로 이동한 TOP7은 가는 내내 "이런 거 처음 해봐서 재밌다", "무서우니까 동원이가 앞장서", "희재가 낙오된 것 같다. 목소리가 안 들린다"며 TOP7 특유의 하이 텐션을 보였다. 벌칙 수행 장소에 도착해 안대를 벗자 "아악!"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놀랐다. 과연 TOP7이 수행한 벌칙은 무엇일까.
TOP7의 고객 만족 서비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에 맞게, 전화 연결된 한 명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자장가를 녹음해주는 초특급 서비스도 선보인다. TOP7 멤버들은 고객님이 원하는 멘트로 ASMR 자장가를 녹음했다. "사랑해", "잘자요", "꿈에서 만나자" 등 로맨틱한 멘트는 물론, "고객님은 왜 같은 티만 입어요? 프리티..."라며 보고 있던 다른 멤버들을 달달함으로 초토화시켰다. 
특히 장민호는 운명의 상대와 핑크빛 전화 한 통이 연결됐다. 묘령의 여인은 장민호처럼 1977년 7월 28일생이라고 밝혔고 장민호는 "저랑 생년월일이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심지어 부산에서 태어나 태어난 시간까지 비슷해 TOP7 멤버들은 "민호 형과 운명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민호는 부푼 기대를 품고 "혹시 결혼 하셨나요?"라며 적극 구애하는데, 장민호의 핑크빛 전화 연결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