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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8회 -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2020.06.12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방송일시 :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 8회
8회 줄거리
봉련(고성희)이 사라진다. 조대비(김보연)는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인규(성혁)를 압송한다. 김병운(김승수)은 인규가 더는 쓸모없어졌다며 강화로 돌아가라 한다.
장동 김문은 봉련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철종이 알기 전에 봉련의 행방을 알아내려 한다. 용모파기를 뿌리며 봉련과 함께 있는 자는 누구든 죽이라는 김병운.
한편, 의문의 인물에게 도움을 받은 봉련이 깨어난다. 두건을 쓴 채 봉련의 상처를 닦는 사람은 봉련이 누구냐고 물어봐도 아무 대답이 없다. 방 안에서 자신이 잃어버렸던 반지를 찾아낸 봉련. 기절했던 천중(박시후)은 깨어나 배오개 주막 사람들에게 자신을 쏜 건 흥선(전광렬)이라고 이야기한다.
흥선은 불안한 마음에 이하전(이루)에게 찾아가 며칠 전 있었던 일을 고백하려 한다. 하지만 이하전은 이미 봉련이 사라졌음을 알고 지금이 장동 김문을 칠 적기라고 말한다.
천중은 김병학(한재영)과 월성루에서 만나 국정을 주도할 차기 권력자가 누군지 알려주겠다고 한다. 흥선은 천중과 김병학 두 사람의 만남을 목격하고, 김병운에게 찾아가 김병학과 천중이 만나는 것을 전한다.
천중은 이하전의 부름을 받고 한밤중에 밖으로 나간다. 며칠 뒤 누군가 인왕산 국사당 근처에서 봉련을 봤다고 신고한다. 장동 김문의 사병들과 금군들, 그리고 천중이 봉련을 찾으러 인왕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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