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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22회 -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일시 :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밤 10시 / 22회
지난 주 방송된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이번 주 드디어 전국체전 본선이 펼쳐진다. 예선에서 올라온 8개의 지역이 대진표에 따라 본선과 결승을 치른다. 지난 주 이미 결과가 공개된 7명의 진출자 외에 마지막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이 밝혀진다.
영탁 킬러로 나선 정동원은 예선전에 이어 본선에 와서도 맞붙게 됐다. 이찬원은 “지난 예선이 끝나고 영탁이 형이 꼬마한테 졌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었다”며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예선에서 눈물의 패배를 맛봤던 영탁은 “이번엔 삼촌이 이겨야 되지 않겠니?”라며 의지를 불끈 다졌고, 정동원은 “예선이랑 똑같이 만들어주겠다”며 한치의 양보도 없는 기싸움을 펼친다. 정동원은 승리를 위해 선곡을 비밀로 하는가 하면, 사전 테스트 없이 바로 무대를 시작하는 꼬마 승부사로 변신한다. 반면 영탁은 두 번이나 질 수 없다며 승리의 의지를 불태운다. 두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다.
한편, 요즘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는 장민호는 예능감뿐 아니라 물 오른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한국적 목소리의 장점을 한껏 살린 트로트로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장민호의 무대를 본 TOP6는 “이 노래를 경연 때 했어야 했다”, “완전 반했다”고 극찬하며 장민호의 레전드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민호의 필살의 선곡은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까.
진짜 경기라고 생각이 들 만큼 노래방 점수 대결로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임영웅은 “축구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동점으로 한 번에 승부가 나지 않은 팀도 있어 연장전을 거듭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다.
전국 콜센타 대전에 노래 대결만 있나? 축제답게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할 수 없었던 인물의 상상 이상의 초대형 응원쇼가 펼쳐진다. 우승 혜택 또한 화려하다. 평소에 주던 한우세트가 아닌, 전국 콜센타 대전 우승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50kg에 달하는 초특급 한우 선물 세트, 현장에서 금일봉 상금, 그리고 초대형 우승 트로피까지 있다. 우승자에게 신청한 지역 주민 전원에게 상품이 지급된다. 가수도 시청자도 모두가 행복한 전국 콜센타 대전! 제1회 우승은 누가 차지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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