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아내의 맛] 113회 - 2020년 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아내의 맛>
방송일시 : 2020년 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 113회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는 전 아나운서 박은영과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극과 극 반전 매력으로 가득한 예측 불허 ‘신혼의 맛’을 선보인다.
박은영과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지난주 방송된 예고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더욱이 베일에 싸여있던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이자 스타트업 기업 대표로서, 진정한 ‘영 앤 리치’임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박은영과 김형우는 낮과 밤, 집안과 집 밖이 전혀 다른 ‘극과 극’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낮에는 연예인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하면 밤에는 완벽한 내조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현모양처로 완벽 변신해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똑부러지는 면모를 입증했다. 6가지 과일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박은영 표 특급 건강 해독 주스로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수준급 꽃꽂이 실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회사에서는 호랑이 CEO인 남편 김형우는 괴짜 아이템을 수집하는 독특한 취미를 지녀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쌓인 택배만 한가득 인데다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괴짜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맛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김형우는 누구든 제압할 수 있고, ‘초특급 센캐’로 변신 가능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상 아이템을 야심 차게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김형우는 낮에는 대표님이지만, 밤에는 철부지 남편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표출했다.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멍뭉미는 물론, 직원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던 대표 김형우의 초반전 애교를 터트렸던 것. 하지만 넘치는 장꾸력을 폭발시키던 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이 정성껏 만든 꽃병을 와장창 깨뜨리는 ‘갑분싸’ 위기를 불러오면서, 은우 부부가 어떻게 위기를 대처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반전을 거듭하는 일상부터 달달함이 가득 묻어나는 신혼집까지 ‘아맛’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두 사람의 ‘신혼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쿵짝쿵짝 익숙한 트로트가 아닌 정통 클래식이 주인공인 입시 시험을 위해 몇 개월간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을 한 국민손자 동원이의 예술중 입시 도전기 최초 공개된다.
예술중 입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국민손자’ 동원과 ‘동원 껌딱지’ 도형은 신의 손에서 잘생쁨(?)으로 재탄생한다.
‘시험 D-6’ 입시 마지막 색소폰 레슨 시간에 동원에게 돌발 상황이 생긴다. “지금 이 상태로는 연주가 힘들어” 예상 못한 선생님의 말에 연습실엔 긴장감이 돌고, 드디어 대망의 시험 날 잔뜩 긴장한 동원이를 위해 다정다감 트롯삼촌 영탁&찬원의 힘내라~ 힘! 깜짝 응원 메시지와 예고 출신 희재 형의 격려 영상통화까지 힘을 더한다.
“유명한 사람들 기 좀 받자!” 응원을 위해 찾아온 도형과 수소문 끝에 학교 최대 명물 분식집을 찾은 동원! 남다른 자신감을 자랑하며 들려준 따끈따끈한 입시 후기부터 발표 D-day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동원이의 실시간 예중 합격 현장을 <아내의 맛>에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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